어제 평소와 같이 점심시간에 회사 체육관에 갔었죠.
저희회사엔 사원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일종의 헬스클럽같은...)
근데 MBC 카메라가 보이고... 평소에 못보던 외부 사람들이 잔뜩있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아홉시 뉴스데스크에 내보낼꺼라는군요.
근데 기자분이 운동복이 필요하다나
엉겁결에 제껄 빌려가셨습니다.
얼마전에 할인점에서 산 2000원짜리 월드컵기념티랑 반바지랑 신발
오늘뉴스에서 제 옷만 보게될듯 하네요 ^^
저희회사엔 사원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일종의 헬스클럽같은...)
근데 MBC 카메라가 보이고... 평소에 못보던 외부 사람들이 잔뜩있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아홉시 뉴스데스크에 내보낼꺼라는군요.
근데 기자분이 운동복이 필요하다나
엉겁결에 제껄 빌려가셨습니다.
얼마전에 할인점에서 산 2000원짜리 월드컵기념티랑 반바지랑 신발
오늘뉴스에서 제 옷만 보게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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