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님 반갑습니다.
일요일 오전부터 남한산성 다녀오셨군요.
강한 체력의 비밀이 따로 있었네요.
후크 애마를 두고 걸어 가셨어요?
남한산성 한번 도전해 보시죠.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오늘 남한산성에 엄마랑 산책겸 올라갔었습니다.
>
>혹시나 MTB 타시는 분들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둘러 봤는데...
>
>성벽 근처에서 두 분이 마침 지나가시더군요~
>
>무척 반가운 마음에~
>
>저를 비롯하여 다른 아주머니들이 화이팅~ 하고 외쳤는데...
>
>사실 주변에서 그런 격려가 큰 힘이 될 듯 하여...^^;;
>
>다들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보셨습니다.
>
>자전거 타시는 분들, 등산객 있는 곳에서는 속도도 안 내시고 절대 먼저 가려고 하지도 않으셔서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길이 아닌 곳으로 다녀서 자연환경을 해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지 모르겠네요.
>
>저도 내공을 더 쌓아서 남한산성에 꼭 도전하리라~ 하고 있던 참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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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부터 남한산성 다녀오셨군요.
강한 체력의 비밀이 따로 있었네요.
후크 애마를 두고 걸어 가셨어요?
남한산성 한번 도전해 보시죠.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오늘 남한산성에 엄마랑 산책겸 올라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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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MTB 타시는 분들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둘러 봤는데...
>
>성벽 근처에서 두 분이 마침 지나가시더군요~
>
>무척 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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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하여 다른 아주머니들이 화이팅~ 하고 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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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변에서 그런 격려가 큰 힘이 될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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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보셨습니다.
>
>자전거 타시는 분들, 등산객 있는 곳에서는 속도도 안 내시고 절대 먼저 가려고 하지도 않으셔서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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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길이 아닌 곳으로 다녀서 자연환경을 해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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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공을 더 쌓아서 남한산성에 꼭 도전하리라~ 하고 있던 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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