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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타면서 사고 날뻔한일들이..

nuton2005.06.12 14:05조회 수 2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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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그 여의도쪽 가면 커플 자전거 타고 사람들 많이 다니던데..

잘 가다가 갑자기 역주행 하길래...

사고 날뻔한 적이.. 제가 갑자기 안 멈췄으면.. 큰일 날뻔 ..했던적이 있었네요,..

(마음속으로는 살짝 박아서.. 다친척 하고 보상금을...-_-) 커플이여 물러 가라~~

>- 제가 방어적으로 자전거를 탔기에 그나마 사고를 면할수 있던적이..여러번이 됩니다...
>
>한번은 조용히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멀쩡히 가던 아이가 조작미숙이든 어떻듯 제 앞으로 바로 정면으로 들어오면서 도로가로 가서 멈췄는데, 만일 제가...속도를 무쟈게 내고 달렸다면, 아마도 거의 100% 사고가 났을 겁니다.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느라, 스템에....거시기를...당할뻔 했습니다....ㅡㅡ;
>
>때때로 보면, 제가 앞차를 추월하는 도중에도. 뒤에서 빠른 속도를...그 적은 틈으로 또 추월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날씬하다고 과시하는 겁니까? 아니면 스턴트 하는 겁니까? 제 속도의 2배의 속도로 갑자기 확 지나가는데, 그 간격이 몇센치 안됐을 겁니다.(참고로 분명 또 한차가 추월한 만한 공간은 분명 아니었습니다..ㅡㅡ)
>
>그리고 갑자기. 잘 가다가, 도로 한가운데서..떡하니 멈추는 분들... 대략 황당, 갑자기 멈추면 뒤에서는 알아서 피해가라는 소리...?? 서서히 도로가로 이동해서 멈춰야지, 사고나면 앞도 안보고 다닌다고 그러겠죠.?
>
>잔차도로에서 마구방치되어 있는 아이들, 도로를 휘젖고 다니는데, 피할려고 하면, 피하는 쪽으로 같이 그쪽으로 옵니다...ㅡㅡ; 그래서 사고 날뻔한 적이 여러번 됩니다...;;
>
>어쩔때 보면, 어른인데, 잔차도로 횡단하면서, 앞뒤도 안보고, 그냥 가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잔차에게만 책임을 지우려 하실겁니까?
>
>위처럼...앞뒤안보고 갑자기 끼어들어 사고 날뻔했는데,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미안하다고, 헌데.. 만일 그 분과 제가 사고가 나서, 그분이...정말 많이 다쳤다면, 그때도, 미안하다는 말이 나올까요....너 운전을 그 따위로 밖에 못하냐, 욕설등등 나오겠죠??
>
>때때로 생각이 나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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