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도 발라당...

선바위2005.06.12 22:13조회 수 285댓글 0

    • 글자 크기


그게...발라당하는 경우의 수가 몇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넘 단지 얼마 않되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일이 벌어집니다.

처음에는 평지에서, 다음은 건널목에서, 다음은 오르막길에서, 그리고 여하튼 사람이 많은 곳에서...오늘 같은 경우는 동네에 다 와서 클립을 분명히 빼고 널널하게 왔는데 이상하게도, 건널목에서 서는 순간 왼쪽발이 클립에 걸려있어서...발라당...핸들에 왼쪽 가슴 찧기...으휴, 지금 많이 아픕니다. 무릎도 다치고... 그러니까 크립과 패달이 어느 정도 타면 서로가 자연히 결합상태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걸 제가 몰랐지요...

아무튼, 이제는 클립을 뺐다고 해도, 정지 전에는 확실히 확인을 하여야겠습니다. 저도 오늘 발라당이 마지막 발라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막 마눌 몰래 약 바르고, 열 받아서 왈바에 왔더니...또 열 받네요 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4
17539 안전장비는생명장비 명심합시다11 비비적 2006.11.19 1146
17538 구형 엑수티알.....1 벽새개안 2006.11.19 1247
17537 날개가 있다면~6 STOM(스탐) 2006.11.19 777
17536 예전 게시물 검색부탁드립니다.1 말딴 2006.11.20 514
17535 사랑하는 아내에게,,,!13 벙그리 2006.11.20 1342
17534 잔차타기 10년간 헛바퀴 돌아....10 eyeinthesky7 2006.11.20 1461
17533 시골에서 햅쌀과 함께 김장김치가...11 eyeinthesky7 2006.11.20 698
17532 기어에 대한문의1 puma0211 2006.11.20 702
17531 인터넷 이베이에서 메일오더하려고 합니다.3 ksh750522 2006.11.20 1382
17530 서울시의 엉터리 한강자전거도로 ③8 konan0522 2006.11.20 997
17529 [질문]제 명의로된 청약부금 통장 재발급과 동시에 통장비밀번호에 대해..1 mjinsik 2006.11.20 740
17528 그리운 고향의 맛~9 Ebisu 2006.11.20 651
17527 완전 감동...bicycle race.9 nemiz 2006.11.20 1493
17526 산악자전거의 계절......겨울이 오고 있습니다.11 불암산 2006.11.20 2204
17525 요즘 왜 말 타는 느낌이 들까?5 noaccident 2006.11.20 1020
17524 궁금해요3 영랑10 2006.11.20 712
17523 창의력의 세계 ㅋㅋ11 청노루 2006.11.20 1190
17522 미니벨로 왕실망......21 bless 2006.11.21 2537
17521 우주적이웃을향한지구인의손짓 Objet 2006.11.21 583
17520 오늘 오전 한시간동안.2 architectlsm 2006.11.21 7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