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년 반쯤 쓰고 있는데 저도 한 10번은 넘어진 것 같습니다. 가장 대박으로 해먹은 것은
횡단보도에서 넘어져서 자동차 막는 말뚝에 프레임을 거하게 찍어먹은 거였는데, 생각하면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요즘은 정지할 때 클릿을 못 빼서 넘어지는 일은 없지만 아주 급박한 상황에서는 같이 넘어질 때가 가끔 있지요.
얼마 전에 케이블티비에서 남아공의 MTB 랠리 하일라이트 장면을 보니 그런 프로 선수들도
갑자기 넘어지곤 할 때는 클릿을 제대로 빼지 못하고 같이 넘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클릿을 낀
채로 급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엔도를 하면서 옆으로 넘어지는데... 어휴우~~~~
횡단보도에서 넘어져서 자동차 막는 말뚝에 프레임을 거하게 찍어먹은 거였는데, 생각하면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요즘은 정지할 때 클릿을 못 빼서 넘어지는 일은 없지만 아주 급박한 상황에서는 같이 넘어질 때가 가끔 있지요.
얼마 전에 케이블티비에서 남아공의 MTB 랠리 하일라이트 장면을 보니 그런 프로 선수들도
갑자기 넘어지곤 할 때는 클릿을 제대로 빼지 못하고 같이 넘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클릿을 낀
채로 급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엔도를 하면서 옆으로 넘어지는데... 어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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