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잔차 브랜드들도 거품이 심한게 많습니다만, 캐넌데일은 고가 명품 정책으로 유독 비싸게 판매됩니다.
작년인가 무슨 백화점의 명품전시회 같은걸 해서 가장 명품인것들만 쭉 판매하는 그런걸 했었는데 캐넌데일 자전거가 천만원에 나왔었죠.
비싼게 명품이고 최고 좋은거라는 인식을 이용한 정책인거죠. 수입 자동차들도 비싸면 비쌀수록 잘팔리죠? 국내에서 BMW같은 자동차를 소나타 가격에 팔았으면, BMW를 고가 브랜드나 고급 자동차라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캐넌데일이 알아주는 브랜드라고 인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아마도 엄청 비싸고 명품 자전거라는 이야기를 먼저 들으셨을겁니다. 잘 알지 못하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비싼게 좋은거라는 단순 공식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처음 자전거 세계를 접하게 될때는 캐넌데일이라는 브랜드가 자전거에서 최고구나 라고 인식하게 되는데 실상을 접하고 나면 욕이 나옵니다. 초고가의 호화찬란한 자전거의 실제 달러 가격을 보고 나면 두배나 세배쯤 부풀렸던거구나 하면서 황당한 생각이 들게 되죠.
한국에서 '거품가격으로' 가장 알아주는 브랜드가 캐넌데일입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좋습니다 ^^ 그래서 홍콩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독점 수입이 아니라면 왜 유독 캐넌데일만
>
>가격거품이 심한가요??
작년인가 무슨 백화점의 명품전시회 같은걸 해서 가장 명품인것들만 쭉 판매하는 그런걸 했었는데 캐넌데일 자전거가 천만원에 나왔었죠.
비싼게 명품이고 최고 좋은거라는 인식을 이용한 정책인거죠. 수입 자동차들도 비싸면 비쌀수록 잘팔리죠? 국내에서 BMW같은 자동차를 소나타 가격에 팔았으면, BMW를 고가 브랜드나 고급 자동차라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캐넌데일이 알아주는 브랜드라고 인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아마도 엄청 비싸고 명품 자전거라는 이야기를 먼저 들으셨을겁니다. 잘 알지 못하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비싼게 좋은거라는 단순 공식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처음 자전거 세계를 접하게 될때는 캐넌데일이라는 브랜드가 자전거에서 최고구나 라고 인식하게 되는데 실상을 접하고 나면 욕이 나옵니다. 초고가의 호화찬란한 자전거의 실제 달러 가격을 보고 나면 두배나 세배쯤 부풀렸던거구나 하면서 황당한 생각이 들게 되죠.
한국에서 '거품가격으로' 가장 알아주는 브랜드가 캐넌데일입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좋습니다 ^^ 그래서 홍콩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독점 수입이 아니라면 왜 유독 캐넌데일만
>
>가격거품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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