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잔차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어서 적어 본다.
간혹 잔차도로를 달리다 보면 잔차도로 가장자리에 초지(草地)나 화단을 조성해 놓고 사람들의 출입을 막을 목적으로 펜스를 설치해 놓은 걸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의정부 장암동 인근의 경우 그 펜스 기둥이 가느다란 철근으로 세워져있다는 것이다.
원...위험해서리..달리는 자전거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아찔한 상상을 하곤 한다. 늘 자전거를 끼고 사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노인,주부,어린이 등등 자전거를 이용자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어느 누가 잔차를 달리다가 그 위로 넘어지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애꿎은 사람 꼬치 만들 일이 있는지 원..
도봉산에서 석계쪽으로 가다 보면 여긴 비교적 철근 보다는 안전한 목책으로 되어있는데 오잉? 왜 목책의 상단 부분을 깎아서 날카롭게 해놓았는지...행정당국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히려 뭉툭하게 해야 마땅하거늘, 어디 흉노족이라도 쳐들어온단 말인가. 쩝..일단 민원은 넣었지만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행정당국을 생각하면 떨떠름하네요
작은 부분들에서도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여러분..조심하셔요
간혹 잔차도로를 달리다 보면 잔차도로 가장자리에 초지(草地)나 화단을 조성해 놓고 사람들의 출입을 막을 목적으로 펜스를 설치해 놓은 걸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의정부 장암동 인근의 경우 그 펜스 기둥이 가느다란 철근으로 세워져있다는 것이다.
원...위험해서리..달리는 자전거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아찔한 상상을 하곤 한다. 늘 자전거를 끼고 사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노인,주부,어린이 등등 자전거를 이용자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어느 누가 잔차를 달리다가 그 위로 넘어지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애꿎은 사람 꼬치 만들 일이 있는지 원..
도봉산에서 석계쪽으로 가다 보면 여긴 비교적 철근 보다는 안전한 목책으로 되어있는데 오잉? 왜 목책의 상단 부분을 깎아서 날카롭게 해놓았는지...행정당국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히려 뭉툭하게 해야 마땅하거늘, 어디 흉노족이라도 쳐들어온단 말인가. 쩝..일단 민원은 넣었지만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행정당국을 생각하면 떨떠름하네요
작은 부분들에서도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여러분..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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