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녹차를 즐겨마셔서....
그동안 운이 좋아서 그랬는지.... 늘상 천원에 사서 마시다가
어제 천호대교 밑 매점에서 한병사서 마실려는데 ...
가격이 무려 천삼백원이더군요... 아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어 ....
목마름을 참고 근처 매점에 갔는데..... 아니 이게 무슨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정확히 천삼백원을 부르더군요.....천호동이 여의도나 강남보다 비싼이유가
잘 납득이 안가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 저 매번 천원에 사마셨는데....
한강둔치 매점마다 가격이 다 다른가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그냥 천원만 내세요" 하더군요...
사실 삼백원 그까이꺼 뭐 중요합니까..... 근데... 늘 먹던 걸 삼백원 더내고 먹으려니..
기분이 찜찜해고..... 옛날 십원이십원 흥정해서 다녔던 배낭여행 생각이 나서....
그냥은 못내고 먹겠더라구요.......
경기도 안좋은데.... 넘 폭리 취하지 마세요....일부 둔치 매점 사장님들.....
그동안 운이 좋아서 그랬는지.... 늘상 천원에 사서 마시다가
어제 천호대교 밑 매점에서 한병사서 마실려는데 ...
가격이 무려 천삼백원이더군요... 아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어 ....
목마름을 참고 근처 매점에 갔는데..... 아니 이게 무슨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정확히 천삼백원을 부르더군요.....천호동이 여의도나 강남보다 비싼이유가
잘 납득이 안가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 저 매번 천원에 사마셨는데....
한강둔치 매점마다 가격이 다 다른가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그냥 천원만 내세요" 하더군요...
사실 삼백원 그까이꺼 뭐 중요합니까..... 근데... 늘 먹던 걸 삼백원 더내고 먹으려니..
기분이 찜찜해고..... 옛날 십원이십원 흥정해서 다녔던 배낭여행 생각이 나서....
그냥은 못내고 먹겠더라구요.......
경기도 안좋은데.... 넘 폭리 취하지 마세요....일부 둔치 매점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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