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물 파는자,사기꾼들의 약점은 집전화번호 안가르쳐준다는점

honey2005.06.14 02:04조회 수 352댓글 0

    • 글자 크기


>아무런근거도 없이 함부로 속단하시는게 아닙니다.
>
>
물론 근거는 없지요.
훔치는걸 직접 보지 못한 이상은...
도난사건도 심한데 직접 보지 못한 이상
훔친건지 알기가 힘드니까 도둑놈들은 이런 헛점을 노리고
인터넷에 올려서 처분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뒤가 구리니까 점으로 제목부터 내용까지 싹 지우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파는 경우도 있고 모 까페에는 까페 닉넴만 살짝 바꿔가며
여러대 파는 경우도 봤습니다.마치 딴 사람처럼 위장하는...
그리고 전 인터넷에서 개인매물 살때
판매자가 학생이면 절대 안삽니다.
또 휴대폰이 대중화가 되다보니 폰으로 그냥 연락하고 거래하는데
집전화번호도 물어봅니다.
훔친거 파는놈들은 집전화번호 안가르쳐줄려고 둘러대죠.
집전화는 부모나 가족들이 받기도 하니까
자전거 산적도 없는데 왠 자전거를 팔았냐며
자기 부모나 가족들이 알면 곤란해지니까...
장물 파는자들의 약점은 집전화번호 안가르쳐준다는점
사기치는놈도 집전화번호 안가르쳐주죠.
남의 명의로 된 대포폰으로 대구사는사람한테는 서울산다
이런식으로 아주 먼 지역으로 바꿔서 택배거래로 유도해놓고  
사기치니까...
그리고 도난자전거 공개수배란에 나날이 도난글이 올라오던데
여기에 안올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렇지
지금 이 이시간에도 어딘가에 자전거 도난당한 사람들 많을겁니다.
울동네에도 도난당한분들 꽤 있고 저도 두대 잃어본적 있습니다.
이렇게 훔쳐간 자전거들은 대체로 어디로 갔을까요?
인터넷에서 처리되는일도 많죠.
언제던라?뉴스에도 200여대나 훔쳐서 인터넷을 통해
처분하던 일당들 나왔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56660 원래 총알 안 맞는 사람 있댑니다. -_- danew 2004.11.05 185
56659 꼭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24first 2004.11.05 429
56658 잼있는 영상입니다~ s000s 2004.11.05 350
56657 여친이 자기는 자전거를 나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면서 찼습니다.ㅠ.ㅠ s000s 2004.11.05 385
56656 랍 핼포드와 스키드 로우와의 공연 말딴 2004.11.05 448
56655 성질 부리는 속도계 이야기 s000s 2004.11.05 213
56654 레이스페이스 터바인..터빈? 파는곳이 대체 어디에여? sancho 2004.11.05 227
56653 돈드는 취미활동들... s000s 2004.11.05 185
56652 두번째 주말 스케듈이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다가.. 십자수 2004.11.05 373
56651 공구가 내가 모르사이에 일어나고 있내요 소나기 2004.11.05 681
56650 잼있는 영상입니다~ www.5kia.com 2004.11.05 325
56649 오랜만에 이런 영상을 보니 감회가~~ gigli 2004.11.05 177
56648 헉 비와서 빨래 젖어버렸어용... treky 2004.11.05 176
56647 공구에 대한 공동구매가 아니고.. 십자수 2004.11.05 465
56646 <b>다카인 베낭 공동구매 / 데프콘 입고되었습니다. Bikeholic 2004.11.05 826
56645 B-side ourselves.. flooding 2004.11.05 168
56644 잠시 화가 나서 그런걸거에요 h2osy 2004.11.05 175
56643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타이어에 박힌 못.. 아이수 2004.11.05 584
56642 내일은..아마도.. treky 2004.11.05 372
56641 자전거를 멀리 하세요... 가가멜 2004.11.05 24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