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들에게 자전거로 출퇴근 이나 자전거로 산에 간다 이야기 해보세요. 많을 수록 좋고, 자전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도 들어 보시면...정치인들의 인식도...
얼마전 모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에너지절약과 국민건강을 위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주장한것이 국회에서 아주 우낀? 발언이라고 보도한적이 있는 것이 우리나라거든요.

500만원 자전거 100만원 한다고 일반인들이 사게 될까요? 입문용이라는 30-50만원 자전거 20만원에 판다고요? 그렇다면 정말 거품이 더 심한 술이나 담배는 왜 잘 팔릴까요?

가격은 결코 그리 걸림돌도 아님니다. 입문용만으로도 충분히 산행이 가능하고, 교통수단으로도 훌륭하죠.

>적다가 가격이 거품이 심하다는 말이 있는데 물론 이런면도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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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볼때는 수요층이 적어서 가격에 거품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가격의 거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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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층이 적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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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또 라이딩 하시는분들이나 일반인한테도 엠티비는 고가스포츠로 자리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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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엠티비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결국 대학와서 알바해서 벌인돈으로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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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잔차 정도 산게 다입니다. 지금도 여러가지 용품이나 장비등은 부담되서 못사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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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주변친구들도 제가 엠티비 재밋다고 설명하면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다가 가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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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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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엠티비 자전거나 그에따른 부품가격은 그 거품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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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국민적인 라이더들의 불매운동이라도 펼쳐서 수입상들의 횡포를 막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