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외의 대부분의 다른 상품들은 고정수입원들로 품질경쟁/가격경쟁등을 하며, 자기만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저희 나라 자전거 시장은 툭하면 브랜드 회사가 바뀝니다. 인터넷을 보던가 주변의
이야기들을 가끔 보고, 들으면 뭐가 어디로 넘어갔다... 이제 어디서 뭐 한다....
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기 보다는 기존의 유명한 브랜드들만
차지하여 이익을 챙기려는 수입원들의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독점도 너무 심하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
괜한 오해는 없으시길 빌며, 마지막으로 제 갠적인 생각을 한개 더 말한다면, 외국브랜드의
독점경쟁을 하려 싸우기 보다는, 한국회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다나은 품질과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