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24세의 나이로 황천길급행 탈뻔 했습니다.
어제저녁 무료한 마음을 달래주려고 자전거를 타고 시내라이딩을 했습니다.
열심히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힘을 소진하고자
죽으라고 밟았습니다. 저희집으로 가는 마지막 사거리를 지나려는 찰라였습니다.
제 좌측으로 마티즈가 한대 선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진상태였구요.
그런데 이놈이 우회전하는 그 뭐냐 교통섬인가? 그부분을 지나치더니
갑자기 교차로 지역에서 제 쪽으로 휙~하니 우회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기겁을 하고 브레이크 콰~악 밟고 뒷타이어 슬릭 되면서 마티즈와 내 몸이 밀착되고
넘어질뻔 했지만 고도의 테크닉 ㅡㅡV 으로 균형을 다시 잡았습니다.
마티즈도 놀랐는지 냉큼 창문 내리더니
"괜찮으세용~? 죄송합니다" 순간 열이 많이 받아서 육두문자신공을 구사할려고 했지만,
아저씨도 놀라신 모양이라, "아저씨 사람 잡을려고 그러세용?" 한 마디 하고 왔습니다.
덜덜덜덜~~
운전미숙 너무 싫어요. 제발 무리한 운전은 삼가합시다. 저도 과속라이딩 삼가하겠습니다.
1.95타이어에 평지 순간속도 50km는 너무 힘들어요.
어제저녁 무료한 마음을 달래주려고 자전거를 타고 시내라이딩을 했습니다.
열심히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힘을 소진하고자
죽으라고 밟았습니다. 저희집으로 가는 마지막 사거리를 지나려는 찰라였습니다.
제 좌측으로 마티즈가 한대 선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진상태였구요.
그런데 이놈이 우회전하는 그 뭐냐 교통섬인가? 그부분을 지나치더니
갑자기 교차로 지역에서 제 쪽으로 휙~하니 우회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기겁을 하고 브레이크 콰~악 밟고 뒷타이어 슬릭 되면서 마티즈와 내 몸이 밀착되고
넘어질뻔 했지만 고도의 테크닉 ㅡㅡV 으로 균형을 다시 잡았습니다.
마티즈도 놀랐는지 냉큼 창문 내리더니
"괜찮으세용~? 죄송합니다" 순간 열이 많이 받아서 육두문자신공을 구사할려고 했지만,
아저씨도 놀라신 모양이라, "아저씨 사람 잡을려고 그러세용?" 한 마디 하고 왔습니다.
덜덜덜덜~~
운전미숙 너무 싫어요. 제발 무리한 운전은 삼가합시다. 저도 과속라이딩 삼가하겠습니다.
1.95타이어에 평지 순간속도 50km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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