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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세요

freeright2005.06.14 09:56조회 수 7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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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님께서는 자유게시판에까지 그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정말 황당한 건 어떨수 없네요  님이 사과하셨으니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지나간 일이니까요

그러나 님, 전 몇가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분명 님이 쓰신 글들을 삭제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제 글을 보시고도 장터란의 글은 삭제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자유게시판이나 도난자전거 수배의 글들은 확인하지 않아 삭제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삭제를 부탁드렸는데 삭제는 안 되어있고 이런 리플을 달으셨더군요
"윽 ㅠㅠ 죄송합니다. 전 단지 도난당한 기종이 며칠만에 매물로 나와 있길래 혹시나 해서요.
관심을 가져줘야 잃어버린거 찾으니까 잃어버린 주인 맘도 헤아려 줍시다. "

마지막 문장이 황당합니다. 글을 쓰신 의도는 알겠으나 그것으로 이번일이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잃어버린 자전거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선량한 사람 피해를 주고 관심을 가져줘야 잃어버린 거 찾으니까 잃어버린 주인 맘도 헤아려 주자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  
님은 별 생각없이 하신일이 당한 사람에게는 막대한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남겨도 님의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만일 저의 글을 읽지 않으신다면 추후에 제가 중고거래등을 할때 많은 분들이 의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글을 쓰고 남길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저런 리플달지 마시고 그냥 님이 쓴 글 다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은 확인해 보니 많은 글들을 남기시던데, 그만큼 신중히 글을 남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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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삭제 했습니다. (by honey) 맘이 짜~안 합니다... (by wolf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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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세요 freeright 2005.06.14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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