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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가져다준, 자연스러움의 상실...

Bluebird2005.06.16 00:00조회 수 4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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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속의 가수분 이야기라기 보다, 약간 포괄적인 이야기 입니다.
** 제가 성형 수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역사를 거슬러보면, 성공한 남자들이 아름다운 여성들을

독차지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이, 여성의 사회적 신분의

수직상승과 직결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여성들은 아름다움에 대해

욕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외면적인것에

그치면 좋겠습니다.  설마, 마음까지 화장하거나, 성형해서, 본색을

감추는건 아니겠죠?  

뭐... 성형도 본바탕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되어야 잘되는거니까...

어쨌든, 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그러한 아름다움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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