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시는 분들은 산행중에 모르는 등산객을 만나도 기분좋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등산중에 힘들다가도 그렇게 기분좋은 인사를 받으면 절로 힘이 납니다.
MTB가 원래 도로가 아닌 산에서 달리게끔 만들어진 스포츠라 생각해볼 때, 위와같은 산에서 이루어지는 무언의 예절도 자연스레 전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1년전 이맘 때 입문했고, 입문 당시엔 산보단 주로 도로를 살살 다녔었는데.. 한강나가서 인사하면 다들 기분좋게 받아주시곤 했습니다. 요새는 산뽕에 중독되서 한강에 자주 나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끔 한강 나가서 탈 때 인사하면 여전히 잘 받아주십니다.
아직까지 험한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사를 주고 받으면 기분 좋아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등산객들로부터 전해졌다고 생각되는 무언의 예절.. 저는 계속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
MTB가 원래 도로가 아닌 산에서 달리게끔 만들어진 스포츠라 생각해볼 때, 위와같은 산에서 이루어지는 무언의 예절도 자연스레 전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1년전 이맘 때 입문했고, 입문 당시엔 산보단 주로 도로를 살살 다녔었는데.. 한강나가서 인사하면 다들 기분좋게 받아주시곤 했습니다. 요새는 산뽕에 중독되서 한강에 자주 나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끔 한강 나가서 탈 때 인사하면 여전히 잘 받아주십니다.
아직까지 험한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사를 주고 받으면 기분 좋아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등산객들로부터 전해졌다고 생각되는 무언의 예절.. 저는 계속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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