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긍정적인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갖는다면, 보험에 관한점들도 점차 나아자고 발전됄수있으리라 봅니다.

노바님,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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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촌대회나 앞으로 있을 행사및 대회에 대해 알고계신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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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분들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작년까지는 대회나 행사시 참가비의 얼마를 보험비용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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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했습니다. 따라서 한시적 보험상품이었습니다. 뭐 행사나 대회가 열리는 토,일요일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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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런데 보험사의 부담이 커진것 때문에 올해부터는 그 상품이 없어지고 1년 상품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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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것 입니다. 뭐 보험이야 개인이 알아서 들면 그만이겠지만 제가 걱정하는것은 보험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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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게 되면 대회나 행사를 주최하는곳에서 받아주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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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적어지고 결국 MTB만의 행사나 대회가 줄게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험에 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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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실 우리 MTB인이 자발적으로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회나 행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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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대회나 행사 얼마나 나간다고..." 이런 문제가 아니고 자동차를 몰면 당연히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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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입하듯.... 자전거를 타면 안전장구를 갖추듯 우리 MTB인의 필수항목이 되야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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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합니다. 이번 강촌대회부터는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참가자는 참가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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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번 강촌뿐 아니고 보험에 대한것은 주관하는쪽에서의 강요가 아닌 MTB인의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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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결정으로 생각해봐야 할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은 이번에 화악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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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MTB파크조성함에 있어서 여러 행사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에서 보험문제가 나와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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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입니다. 과연 이 보험이 누구의 강요에 의해 들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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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안들어도 되는것인지.... MTB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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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냥 생명보험이나 종신보험이라면 당연히 개인이 알아서 판단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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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만 이번 보험문제는 개인의 안전도 있지만 추후에 MTB인이 누릴수 있는 행사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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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상당한 제약이 될수 있다면..... 보험을 안든사람이 많아 결국 참여 인원이 적어 대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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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적어진다면.... 결국 우리가 스스로 우리가 설자리를 점점 좁혀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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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듭니다.  감히 여쭤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ps: 저 보험사와 아무 관련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