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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911 님 idemitasse 님 감사합니다

manji085x2005.06.16 21:02조회 수 2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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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케빈..윽 ..치가 떨립니다

돈내고 물건 사는것도 힙드네요

오늘도 문열고 전화를 받지않다 jude911 님 덕분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또 직원이 물건을 보냈다고 말하는데 왠지 믿음이 안갑니다

한시간 후에 확인하고 다시 전화 준다더니 전화도 안하고 ...

2시간후 제가 전화하니 목소리는 분명 사장님같은데 사장님 화장실갔다며 그냥 끊더군요

[제 오해일수도 있구요]

10분후 전화하니 왠 아저씨가 사장님 밥 먹으러 갔답니다...ㅡㅡ

수유리 케빈 왠지 맏음이 안갑니다

jude911 님 오늘 일 하시면서 계속 전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빈 아저씨는 전화 목소리는 참 착하게 하시는데....왠지 이제 믿음이 안가는군요

장사하시면서 제 전화만 받지 않는것 같으니....

idemitasse 님은 좋은일하시려다 나쁘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하셔서 전화주셨는데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 만나서 일이 잘풀릴것 같습니다

내일은 주문한 물건이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더이상 케빈에 대한 추억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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