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비싼 자전거가 아니라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넥스트 스파크~~99,000원인가 주고 02년도 쯤에 장만한거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가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아침에 가게 문을 열고 깜박 잊고 안 잠그셨나봐요
잠시 tv 보는 사이에 자전거가 없어졌다고~~ㅠㅠ

저희 아버지 가게 하시면서 이제껏 딱 4번 잃어 버리셨네요!!
다 10만원 내외의 물건들이지만 도난 당하고 나면 어찌나 기분이 씁쓸한지,,,ㅠㅠ
잠깐이라도 묶어두지 않으면 가게 물건은 막 가져가버려요~~흑흑

그냥 속상해서 두서 없이 돌립니다.
여러분들도 자전거 관리 잘하시구요~~잠시라도 자물쇠 채워두고 다니세용!!
자전거 도둑이 사라지는 날을 고대하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