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저녁 도로의 뭘 매설을 하는지 복구가 제대로 안된 곳에서 34킬로미터의 속도로 날랐습니다.

약 0.2초는 잭나이프.....그리고 구르면서 자전거 던지기 10미터는 날라간듯....이후 동체착륙....ㅠㅠ

착륙과정에서 가슴 얼굴 무릅은 찰과상(대단한)....오른팔은 꺽이면서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춘천시장을 상대로 고소를 하고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네요.

17일간의 병가와 계속적인 치료로 깊스를 오늘에야 풀었네요.....근데 팔이 안펴지네요.

샾에 있는 잔차는 앞림이 휘었고, 폭스장갑은 트더져 버리고, 병원비는 계속들어가고...참 속상합니다.

여러분 안전안전, 안전이 최곱니다....안전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