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여년전...
엠티비보다는 도로차가 유행하던 시절...
도로차 잡겠다고..빅마운틴이라는 철티비에 52티에 11티를 어거지로 껴서..
슬릭타이어는 없고 거의 갈아 만든 타이어로 나름데로 노력해서 18시간 48분을...
끊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마두 그때는 하이텔의 바쿠둘 과 일요일이 되면 여의도에서 논스탑 도로 라이딩 하는 패밀리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립군요...
(사실 52티에 11티를 끼우고 10대초중반에 힘만 믿다고 제 다리는 현재 말이 아니랍니다.. 혹시라도 도전정신이 과도하여 몸이 망가지는 젊은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장비만 받쳐 준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볼만한 도전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만큼 땅이 넓지 않고 아담한 우리 강토 ^.^...
뿌드합니다..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울 도싸(도로싸이클)에서 당일 서울, 부산투어를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거리는 458k 서울시청에서 부산시청까지 7명의 도싸분덜이 목표시간 15시간을
>.................이겄도 해내고야 (정확한시간과 평속은 차후에)
>7명 출발하여 풀완주는 2분만이.................암튼 고맙습니다 로드바이크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눈물이 나네요................
>2시간에 5분 휴식, 식사시간 없음, 지원차에서 물, 파워바,등등 공급
>탈진해서 잔차 내리면 2~3명까진 버스이용 귀향 ..............이게 말이됩니까?
>지금 브라질과 후반전 시작하는 시간에
>
엠티비보다는 도로차가 유행하던 시절...
도로차 잡겠다고..빅마운틴이라는 철티비에 52티에 11티를 어거지로 껴서..
슬릭타이어는 없고 거의 갈아 만든 타이어로 나름데로 노력해서 18시간 48분을...
끊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마두 그때는 하이텔의 바쿠둘 과 일요일이 되면 여의도에서 논스탑 도로 라이딩 하는 패밀리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립군요...
(사실 52티에 11티를 끼우고 10대초중반에 힘만 믿다고 제 다리는 현재 말이 아니랍니다.. 혹시라도 도전정신이 과도하여 몸이 망가지는 젊은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장비만 받쳐 준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볼만한 도전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만큼 땅이 넓지 않고 아담한 우리 강토 ^.^...
뿌드합니다..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울 도싸(도로싸이클)에서 당일 서울, 부산투어를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거리는 458k 서울시청에서 부산시청까지 7명의 도싸분덜이 목표시간 15시간을
>.................이겄도 해내고야 (정확한시간과 평속은 차후에)
>7명 출발하여 풀완주는 2분만이.................암튼 고맙습니다 로드바이크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눈물이 나네요................
>2시간에 5분 휴식, 식사시간 없음, 지원차에서 물, 파워바,등등 공급
>탈진해서 잔차 내리면 2~3명까진 버스이용 귀향 ..............이게 말이됩니까?
>지금 브라질과 후반전 시작하는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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