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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잔혹사...

Bluebird2005.06.20 01:14조회 수 1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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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되는 인구와, 다변화를 요구하는 세계...

깊어가는 경쟁속에, 청소년들은 너무나 다변화된 문화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잔인함의 극치를 달리는 공포물을 더위를 잊는다고 보는 청소년들,

온갖 상상력의 극치를 달리는 심의되기 힘든 만화영화속에 빠져사는 청소년들,

정해진 규칙인줄도 모르고, 날밤을 세우면 게임속에서  인생을 즐기는 청소년들...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좀더 순수하고, 착하게 살기엔, 이 시대가 너무나 급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TV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으로 끌려가지 말고, 좀더 심오하고, 품격이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TV 드라마가 전국의 각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제가 어릴적엔, 돌아가신 외할머님께서 죽음, 죽는다... 이런말을 입에도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요새는 할인마트의 게임기 코너에서, 어린애들이 격투기 게임하면서,

아주 쉽게 하는 단어중에 하나죠.  '죽여, 죽어라'


아이들이, 왜 사는지를 깨닫는 교육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인생, 웃으며 살기에도

바쁜데..... 왜 서로 질투하고 질시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돌맞을 말이지만...

여성도 짧은 기간이나마 군대를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아이에게 어머니는 하늘같은 존재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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