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죠....... 저는 덕분에 목숨 구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는 지난 1월에 싱글 내리쏘다가 돌에 일자로 꽂혔습니다.
머리가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옆사람에게 내 머리에 피 마니 나냐고 물었더니 말짱하다고 하더군요.
대신 헬멧이 길게 먹었습니다. 찌그러진거죠. 머리는 온전한데 어깨를 마니 다쳐서 무려 한달반을 치료받았습니다.
한번이라도 꽂히거나 사고나는거 보시면 압니다.
자전거의 브레이크 떼내고 타는거나 같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무조건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