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는,  자동차용 고반사 테입(자동차 용품점에서 구입가능)이 야간에 더 효과적입니다.

운전하면서 보면, 바퀴의 반사판이 눈에 아주 잘띄더군요.

야간 도로 라이딩시 전후방도 위험하긴 하지만,

측면에서 예고없이 진행하는 차량이 더 위험합니다.

한강 자전거도로같은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자전거 깜박이중에 밝은것으로

달고 다니시면 됩니다.

자동차에 자기방어 운전이 있듯이, 자전거에도 자기방어 라이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측해서, 정지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야간 라이딩시

속도도 좀 줄이시고, 그날 그날 컨디션을 잘 고려하셔서 라이딩 하시는것도

안전 라이딩에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밝은건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