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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지만..

prollo2005.06.20 19:52조회 수 6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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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로 일을 진행하다보면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왈바를 통해서 MTB가격을 떨어뜨리겠다는 것도 좋으나..
실질적으로 동호인들이 움직일 수 있는 폭은 매우 적고..
전체 MTB시장에서 그 차지하는 비중이 0.1%도 안될껍니다...

전 개인적으로 좀 더 미래를 보고 멜 오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들이 꼬여서 취지를 흐리죠...

전 딴분이 제가 멜 오더해준 물건 훨 고가에 파셔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격 책정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 소관이니까요...
또 물건이 맘에 안들다고 하면 무조건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오프라인에 활동하는 제 주위분들에게도 똑같았습니다..
듀스 XC 반품 받을때는 정말 타격이 컸죠..
한사람이 두물건 연속 반품할때 오히려 미안하다고 운송료까지 부쳐줬습니다..
혹 제가 조금이라도 그 분들에게 조언을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운송비까지 제가 부담했습니다..
심지어는 2달러 3달러짜리 바앤드 플러그까지 구해렸습니다..
어느 경우는 국내운송비하고 물건값이 비슷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달 전화비만 14만원 나왔구요.. 돈을 좀 붙일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샵에서 물건을 달라고 하면 단돈 몇천원이라도 장터에 올린 금액보다 싸게 드렸습니다..
최소한 샵에서 팔려면 장터 가격과 비슷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샵 사장님이 가격에 대한 여유를 가지라고 도의상 갂아 드렸습니다..
샵도 시중가보다 싸면 얼마든지 구매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소신있게는 일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조용하게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리플 단 사람들까지 꼬득일 필요는 정말 없었다고 봅니다..
또 샵이라고 해서 무작정 배척하실 필요도 역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멜 오더에 중독되더라도 잔차 타는걸 게을리 하지는 말아야 겠죠..
그래서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즐라 안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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