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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야문님..

강쇠2005.06.20 20:50조회 수 5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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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님의 공구에 참여한 적은 없었지만, 늘 애 많이 쓰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필스님의 말씀대로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 밑에 십자수님의 말씀은 저를 지칭하는 바이며..
>
> 고민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파장이 생각보다 아주 커리라고 생각돼며
>
>앞으로 전 모든샵에 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선뜻 글 적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
>여태껏 와일드바이크 회원, 서울오장터 회원분들에게
>
>직장 다니면서 시간을 내어
>
>공구를 여러차례 진행했습니다.
>
> 그로인해 저에게 보여주신 신뢰나 격려에 말씀 덕분에 자전거 탈 시간을 쪼개서
>
>저렴하게 공구를 하게 됐죠..
>
> 메일오더나 이베이보다 더 저렴하게 수량을 조정해가며 공구를 진행 해오고 있습니다.
>
> 가격 책정에 있어 국내 수입업체와 샵에 대한 충돌을 최소화하고
>
> 만약에 있을 분쟁에 대비 관세 - 부가세 등은 관세 사무소에 의뢰하여
>
> 영수증처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
> 사실 와일드바이크에는 활동을 자제 하고 오프라인 위주로 활동해온 바
>
> 주위분들이 혜택은 대다수에게 돌아가야 된다는 말씀에 온라인으로 활동 폭을 넓힌겁니다.
>
> 신발 공구를 저에게 신청하신 60여분께
>
> 일요일 5시부터~10시까지 전화를 드리고 인터발이라는 분께 공구가 가능하다면
>
> 이동신청 가능하다고 안내를 다 드렸습니다.
>
> 애초에 시작한 mtb 업계에 거품 빼는것에 목적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
>저보다 싸게 공급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목적에 더 가깝고 제가 직장 다니면서 하다보니
>
>대응도 느리고 처리도 미흡하기 때문이었습니다.
>
>
> 다만,
>
>오늘에서야 알게된 전말은 인터발이라는 분이 제가 예전에 다녔던 샵- 사모님 아이디고.
>
>“그 샵은 와일드 바이크 샵 리뷰에 재력이 없어 보이는 라이더분들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 아주 건성으로 기분나쁘게 대꾸한 샵.. 이라고 평하셨죠 ...“ - 다른분들이.
>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변해가는 샵을 보며.. 급기야는 철지난 매물 혹은 일본에서 들
>
>고(보따리 장수처럼) 온 물건을 샵 회원분들에게 다 받는 가격에 판매 하더군여..
>
>그때 좀 비싼거 같다고 간접적으로 다른학생에게 말한것이..
>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야: “좀 비싼거 아이가?” .. 계기가 돼서.
>
>전 그 샵에서 쫓겨져 나왔다는게 맞겠네요...
>
> 검색해보니 04년도야 원래 비싼 신발이었고 얼마전까지 16만원~21만원에 파셨던 신발을
>
>(최근까지도 샵에서는 20만원 넘게 파셨다는군여.)
>
> 지금하시고 게신 공구 진행가에 판매 돼는 걸 보니 샵 동호인이나 그 샵을 이용하시는
>
>분들께는 참... 난감한 일입니다.. 다 배상조치 해야될이라고 생각돼는군요.
>
> 그리고 SHOP AD 란을 이용하시는 대다수의 샵과의 공정한 경쟁을 위반하는 행위며,
>
>마켓란을 업자가 전문적으로 이익을 위해 활동에 장으로 활용하는것도 홀릭님께도 보고
>
>드려야 할 사항이라 봅니다.
>
> 이번 공구에 대한 가격 오픈을 다음과 같이 행하는 바이며
>
>89$(딜러네고가격) * 1024 * 관세10% * 부과세10% + 국제택배10$ +국내택배4,000\ ,
>
>+ 송금수수료 +@, 만약 생길 불량부담금 2,000 = \128,000
>
> 마지막으로 공구에 참여하신 분들게 혼란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
>그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전화를 다 드려 더 싸게 나은 가격의 공구참여를 유도한 바.
>
>참 제자신이 한심하게 짝이 없습니다....  
>
> 그리고 인터발님 대체 무슨 의도를 저에게 품고 게신지도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개인정보와 주소, 성함, 판매정보등을 다 스크린샷 복사해 놓은 상태며
>
> 주소지를 근거로 샵사장님 댁인걸 확인했습니다.
>
> 만에 하나 다른분이시라면 연락 주시렵니까?.. 만나 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
> 오실때는 신분증 지참하시고 말입니다..
>
> -장문에 글을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 부산에서 김필준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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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태우며... (by pigmtb) 고민 고민 끝에 글을적습니다. 활동을 자제하겠습니다. (by kid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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