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동호회 모임에 참석하고 잠실에서 여주까지 자전거 타고 집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코스를 3번 국도로 잡았죠.
잠실에서 여주까지 목표시간은 3시간 15분
경기도 광주시내를 지나와 S?주유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곳을 10분이나 일찍 도착하여 S?편의점에 들어가서 초코바를 사려니 비싼 수입품만 있네요.
물품가격이 비싸 보였습니다.
냉온수기가 있길래
"사장님 물좀 마실수 있을까요?"
하고 물으니 아저씨가 냉장고에 있던 생수한병을 꺼내 주십니다.
"전 냉온수기 물 한모금이면 되는데요." 하니...
"이거 그냥 드세요" 하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한적한 시골마을도 아닌데 이런 좋은 일이...
덕분에 오는길은 즐거웠습니다만
3번 국도는 자전거 타고 달리기에는 너무도 힘든 코스네요.
그날 목표시간 못채우고 힘들어 퍼질뻔 했습니다.
코스를 3번 국도로 잡았죠.
잠실에서 여주까지 목표시간은 3시간 15분
경기도 광주시내를 지나와 S?주유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곳을 10분이나 일찍 도착하여 S?편의점에 들어가서 초코바를 사려니 비싼 수입품만 있네요.
물품가격이 비싸 보였습니다.
냉온수기가 있길래
"사장님 물좀 마실수 있을까요?"
하고 물으니 아저씨가 냉장고에 있던 생수한병을 꺼내 주십니다.
"전 냉온수기 물 한모금이면 되는데요." 하니...
"이거 그냥 드세요" 하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한적한 시골마을도 아닌데 이런 좋은 일이...
덕분에 오는길은 즐거웠습니다만
3번 국도는 자전거 타고 달리기에는 너무도 힘든 코스네요.
그날 목표시간 못채우고 힘들어 퍼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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