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강의 들었는데..
시험이 오프라인에서 봐서 시험이 겸치는 분이 계셨는가 봐요...
그래서 셤을 못 보신 분이 계셨는데...
시험 일정이 다시 나와서 준비 하는데.. 싸이트에 강의는 다 내려져 버렸고 뭐 교재두 당연히 없어서 답답해 하시면서 강의 듣는 학생 들한테 쪽지를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셤두 끝난 싸이버 강의 싸이트에 접속을 했겠습니까?? ㅋㅋ
근데 제가 접속을 해서 제가 요점 정리한거 디카로 찍어서 보내 드렸습니다.. ㅎㅎ

님두 분명히 누군가 도움을 주실 겁니다..ㅎㅎ




>지난주월요일에 큰고모가 돌아가시는바람에(암으로..ㅠㅠ) 교양과목 한과목
>
>기말고사을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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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 갔다와서..교수님 연구실 찾아가봐도 안계시고 과사무실에 가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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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메일도 보내기도하고 했는데..도통 교수님이랑 접촉(?)이 안되는거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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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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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F맞자! 하고 그냥 배째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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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수님께서 방금전에 저의 폰으로 연락을 하셨더군요!(제 폰번호 어떻게 아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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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고 얼떨떨하고,누가 교수님께서 직접 저한테 전화하실줄 알아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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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꾹 참고 차분하게(?) 전화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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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언제 시험볼수 있는냐는 질문에 그래서 내일모레(목)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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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보겠습니다!하고 답을 했죠!ㅠㅠ
>(솔직히 저로썬..거절할 이유가 없잖아요!?교수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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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제가 지난주에 교수님이랑 연락도 안되고..이제 이 교양과목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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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갔구하는 생각에다가 어제 고시원 제방 짐정리하면서 이 교양과목 교재(15000원짜리..ㅠ
>
>ㅠ)을 버렸다는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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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교수님한테 시험 언제 볼수 있느냐고..연락이 올줄 누가 알았습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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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 검색을 해봐도..누군가 대출을 해갔는데..아직도 반납을 안한상태이
>
>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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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에서 다시 책 주문하자니 시간이 빠듯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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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는 해야되겠는데 교재가 없는 상태고..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자니 누군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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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책을 대출하고 아직 반납을 하지 않는 상태고..시험은 내일모레 오전에 시험이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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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이렇게 굴러온 복(?) 차버리기는 싫고..그렇다고 백지 내자니..참..거시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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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교수님이 기말고사를 보라고 연락이 왔으니까 보는것이 교수님에 대한 예의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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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구요!ㅠㅠ..
>
>회원님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