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문제의 김 일병이라는군요. 왜 그랬을까요? 그냥 저렇게 웃는 얼굴로 세상을 살아만 줬다 해도... 꽃다운 젊은이들의 생은 무사했을 건데요.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자전거 관련 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