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글도 흐지부지 묻힐겁니다.
이런다고 해서 쟁점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하루 가십이랄까..
결국엔 소비자인 회원들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으니깐요.
장터 유료화할때도, 찬성하시는 분들 목소리는 있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은
침묵하셨습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만..
왈바와 경쟁할만한 사이트가 없습니다. 최근에 몇가지 생기고 있지만,
왈바만큼의 인지도가 없으니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
mtb q/a란에 사이트 운영진들의 답변이 몇개나 될까요?
저기 http://mtbfix.co.kr 에 질문 한번 해보세요.
운영자님이 그날이 가기전에 자세한 답변 달아주십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적죠..
건전한 경쟁 사이트를 키워줘야 결국 그 혜택이 여러분에게 돌아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왈바에만 매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있는 셈이죠.
왈바에선 쟁점을 만들기 힘듭니다.
포럼이 있긴 하지만 토론장이라거나, 이슈화 시킬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으니깐요.
자유 게시판에 글 적어봐야 금방 묻히고요.
몇달전 모 수입사 사건만 생각해도. 지금 기억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요..?
묻힌거죠.
지금의 왈바 시스템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쟁 사이트를 표방하면서 나선 업체의 유료 사이트나(가입비, 당장 내는 사용료가 없다고 해서 무료 사이트는 아니지요) 기타 유사 사이트들조차..
그 사이트를 알릴 곳이 당장 왈바 뿐이니깐요.
경쟁 상대가 없는 사이트가, 얼마나 건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경쟁 사이트를 키워 주지 못한 소비자가 전부 책임져야 될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뭔가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왈바는 운영자님께서 자비를 털어서 희생하면서 운영하는
무료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분명, 희생하면서 운영하셨던 때도 있었을겁니다.
그것도 미래를 보며 투자를 하셨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지만요.
지금은 분명히 사장님이신 바이크 홀릭님이 운영하시는 여러 사업중에
수입이 좋고 투자가 적은 사업장이란 겁니다.
이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혜택을 받고 있으니깐요.
장터에 글쓸때 수수료 1000원, 이게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오히려 좋은 점도 있지요.
1000원 정도야 제품 가격에 포함 시켜도 그만이고...
그렇지만 결국 경쟁 사이트가 없는 킬러 사이트가 갈 길은 뻔하죠.
결국엔 소비자한테 부담이 가는거죠.
어차피 묻힐 글이기에, 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
>
>******* 가장 중요한 거 하나 : 왈바에 있는 정보들 별거 아닙니다. 왈바에 정보의
> 저작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각 글을 쓰신
> 회원님들에게 저작권이 있는 거겠지요.
> 여기 있는 정보들 며칠 고생해서 카피 한후
> 그대로 딴 싸이트로 이동할수도 있는 겁니다.
> 그리고 전부 무료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그래도 사람들이 왈바를 사랑하고
> 또 왈바를 많은 분들이 계속 이용할 이유는 단하나
> 계속해서 많은 분들께서 답변을 달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소중한 분들께서 직접. 글을 달아 주시기 때문이죠.
> 결국 왈바는 시간을 내면서 글을 적어주시는 다수의
> 회원분들때문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죠!
>
>2002년 첨에 접한 와일드바이크. 다른 정보공유 싸이트와 마찬가지로
>모두 무료에, 자전거에 대한 정보 공유로 인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싸이트였죠.
>
>2005년 지금. 회원수도 훨씬 많아진거 같고, 동시에 배너광고도 많아지고
>좋아졌지만, 전 이곳이 전문 상업싸이트인줄은 몰랐습니다.
>5000원 10000원 에나, 교환하거나 팔려고 하는 물건들. 글당 1000원 씩 내라는
>어거지에 대부분의. 결혼하시고.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시는 성인부들
>아무말 없이 돈 내며 글 올리고 있네요. 다들 가정도 있으시고, 바쁘시고 하니
>묵묵히 포인트값 지불하며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
>어떤 분이 상업싸이트라고 하셨는데. 와일드 바이크 홈페이지 보십시요.
>보통 하단에. 업체 주소나, 업체명, 운영자 성명, 사업자 번호 등이 기재되 있답니다.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고객센터 같은것도 없습니다.
>----------------일단 상업싸이트와는 거리가 있는 싸이트란걸 직감합니다.--------
>상업싸이트라면. 상업싸이트 같아야 겠지요.
>
>일단 중요한거 회원가입비 없습니다.
>
>대부분의 운영을 이끄는 리더쉽은. 정보 공유에서 나옵니다.
>초보의 질문에 고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시고, 그러면서 정붙이는 와일드 바이크
>
>회원가입은 무료인데.....장터이용은 유료다.
>
>무료로 가입해서. 정보공유를 통해 싸이트는 활성화 되고
>그러다. 뭔가 물물 교환을 할려면 돈을 내라.
>왜? 물건 파는건 상업적인 활동이니 비용도 필요하다.
>
>어처구니 없습니다.
>대부분의 고수님들 활동으로. 운영이 되는 와일드 바이크
>여기에 누가 배너광고 보러 옵니까? 샾들 홈피 어딨는지 몰라서 옵니까?
>정보 공유 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공유를 일반 매니아분들께서 하고 계십니다.
>
>동호회분들께서 운영하고, 싸이트를 유지하고, 확장시키면서 동시에
>동호회분들이 돈도 내라.! 이게 멉니까? 이게.
>
>정. 운영하는데 힘들어서 비용이 필요하다면. 만약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충당을 해야지. 좋은 정보는 그냥 무상으로 말해달라.
>사람들좀 더 모이게.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면 돈주고 글써라. 는 식은
>너무 한거 같네요.
>
>상업싸이트는 업체 운영자가. 뭔가 서비스를 하면서 싸이트를 운영하는 거지만
>와일드 바이크는 그렇지 않다는 거 아시죠?
>
>보통 교묘한 상업싸이트들이. 회원가입은 무료로 해놓구
>정말 중요한 시기에 태클 들어오죠(유료로 재가입)
>
>그런게 아니라면
>
>분명 글 하나 올리는데 과금을 한다는건 반드시 수정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저 다시 최근 몇주전부터 왈바 다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저도 조금이라도 같은 취미 가지신분에게 도움주고 싶어서
>매일 몇번씩 로그인 합니다. 많은 숫자인지는 모르지만. 3주도 안되어서
>글쓰기 점수가 200점이 넘어갑니다. 레벨 9 라는데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문득. 필요한게 있어서 글쓸라고 하다 1000원 내라는 소리에
>대 실망 하고 있습니다. 사유를 보니 한줄도 안되는 말 '비용~~~ 무분별한~~~
>포인트제 추가" 라고 적혀있네요.
>무분별한 글의 범람을. 돈을 내면서 막느다는거. 아예 질문과 답변또한
>돈을 내는게 어떨까요? 그럼 아무도 이용 안하겠죠?
>
>결론...................................
>
>컨텐츠 제공, 싸이트의 운용은 실제적으로 회원들에 의해 이뤄집니다.
>운영자(홀릭님)께선.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계시지요.
>
>어떤 분이 말씀하신게 하루동안 올라온 과금한 글들이 130개. 즉 돈으로 13만원
>한달이면. 13 * 30 = 390만원 입니다. 여기에 배너 같은거 합치면 더 되겠죠.
>이정도 의 싸이트.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비슷한 규모의 게시판 등 가진
>싸이트. 무료도 많습니다. 물론 비용도 들겠지요. 서버 관리에다. 머다.
>
>하지만! 분명 글 하나 올리는데 과금하는거 반드시 수정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상업싸이트여서 정 비용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
>전 운영자님께서 생각을 잘못 하고 있다고 봅니다.
>
>
>말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있으시면 듣겠습니다.
>
>신문에 났던 무료장터가 있더군요. 호응도 좋고. www.bikesell.co.kr 갠적으로 추천입니다.!
>
이런다고 해서 쟁점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하루 가십이랄까..
결국엔 소비자인 회원들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으니깐요.
장터 유료화할때도, 찬성하시는 분들 목소리는 있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은
침묵하셨습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만..
왈바와 경쟁할만한 사이트가 없습니다. 최근에 몇가지 생기고 있지만,
왈바만큼의 인지도가 없으니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
mtb q/a란에 사이트 운영진들의 답변이 몇개나 될까요?
저기 http://mtbfix.co.kr 에 질문 한번 해보세요.
운영자님이 그날이 가기전에 자세한 답변 달아주십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적죠..
건전한 경쟁 사이트를 키워줘야 결국 그 혜택이 여러분에게 돌아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왈바에만 매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있는 셈이죠.
왈바에선 쟁점을 만들기 힘듭니다.
포럼이 있긴 하지만 토론장이라거나, 이슈화 시킬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으니깐요.
자유 게시판에 글 적어봐야 금방 묻히고요.
몇달전 모 수입사 사건만 생각해도. 지금 기억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요..?
묻힌거죠.
지금의 왈바 시스템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쟁 사이트를 표방하면서 나선 업체의 유료 사이트나(가입비, 당장 내는 사용료가 없다고 해서 무료 사이트는 아니지요) 기타 유사 사이트들조차..
그 사이트를 알릴 곳이 당장 왈바 뿐이니깐요.
경쟁 상대가 없는 사이트가, 얼마나 건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경쟁 사이트를 키워 주지 못한 소비자가 전부 책임져야 될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뭔가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왈바는 운영자님께서 자비를 털어서 희생하면서 운영하는
무료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분명, 희생하면서 운영하셨던 때도 있었을겁니다.
그것도 미래를 보며 투자를 하셨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지만요.
지금은 분명히 사장님이신 바이크 홀릭님이 운영하시는 여러 사업중에
수입이 좋고 투자가 적은 사업장이란 겁니다.
이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혜택을 받고 있으니깐요.
장터에 글쓸때 수수료 1000원, 이게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오히려 좋은 점도 있지요.
1000원 정도야 제품 가격에 포함 시켜도 그만이고...
그렇지만 결국 경쟁 사이트가 없는 킬러 사이트가 갈 길은 뻔하죠.
결국엔 소비자한테 부담이 가는거죠.
어차피 묻힐 글이기에, 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
>
>******* 가장 중요한 거 하나 : 왈바에 있는 정보들 별거 아닙니다. 왈바에 정보의
> 저작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각 글을 쓰신
> 회원님들에게 저작권이 있는 거겠지요.
> 여기 있는 정보들 며칠 고생해서 카피 한후
> 그대로 딴 싸이트로 이동할수도 있는 겁니다.
> 그리고 전부 무료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그래도 사람들이 왈바를 사랑하고
> 또 왈바를 많은 분들이 계속 이용할 이유는 단하나
> 계속해서 많은 분들께서 답변을 달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소중한 분들께서 직접. 글을 달아 주시기 때문이죠.
> 결국 왈바는 시간을 내면서 글을 적어주시는 다수의
> 회원분들때문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죠!
>
>2002년 첨에 접한 와일드바이크. 다른 정보공유 싸이트와 마찬가지로
>모두 무료에, 자전거에 대한 정보 공유로 인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싸이트였죠.
>
>2005년 지금. 회원수도 훨씬 많아진거 같고, 동시에 배너광고도 많아지고
>좋아졌지만, 전 이곳이 전문 상업싸이트인줄은 몰랐습니다.
>5000원 10000원 에나, 교환하거나 팔려고 하는 물건들. 글당 1000원 씩 내라는
>어거지에 대부분의. 결혼하시고.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시는 성인부들
>아무말 없이 돈 내며 글 올리고 있네요. 다들 가정도 있으시고, 바쁘시고 하니
>묵묵히 포인트값 지불하며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
>어떤 분이 상업싸이트라고 하셨는데. 와일드 바이크 홈페이지 보십시요.
>보통 하단에. 업체 주소나, 업체명, 운영자 성명, 사업자 번호 등이 기재되 있답니다.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고객센터 같은것도 없습니다.
>----------------일단 상업싸이트와는 거리가 있는 싸이트란걸 직감합니다.--------
>상업싸이트라면. 상업싸이트 같아야 겠지요.
>
>일단 중요한거 회원가입비 없습니다.
>
>대부분의 운영을 이끄는 리더쉽은. 정보 공유에서 나옵니다.
>초보의 질문에 고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시고, 그러면서 정붙이는 와일드 바이크
>
>회원가입은 무료인데.....장터이용은 유료다.
>
>무료로 가입해서. 정보공유를 통해 싸이트는 활성화 되고
>그러다. 뭔가 물물 교환을 할려면 돈을 내라.
>왜? 물건 파는건 상업적인 활동이니 비용도 필요하다.
>
>어처구니 없습니다.
>대부분의 고수님들 활동으로. 운영이 되는 와일드 바이크
>여기에 누가 배너광고 보러 옵니까? 샾들 홈피 어딨는지 몰라서 옵니까?
>정보 공유 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공유를 일반 매니아분들께서 하고 계십니다.
>
>동호회분들께서 운영하고, 싸이트를 유지하고, 확장시키면서 동시에
>동호회분들이 돈도 내라.! 이게 멉니까? 이게.
>
>정. 운영하는데 힘들어서 비용이 필요하다면. 만약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충당을 해야지. 좋은 정보는 그냥 무상으로 말해달라.
>사람들좀 더 모이게.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면 돈주고 글써라. 는 식은
>너무 한거 같네요.
>
>상업싸이트는 업체 운영자가. 뭔가 서비스를 하면서 싸이트를 운영하는 거지만
>와일드 바이크는 그렇지 않다는 거 아시죠?
>
>보통 교묘한 상업싸이트들이. 회원가입은 무료로 해놓구
>정말 중요한 시기에 태클 들어오죠(유료로 재가입)
>
>그런게 아니라면
>
>분명 글 하나 올리는데 과금을 한다는건 반드시 수정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저 다시 최근 몇주전부터 왈바 다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저도 조금이라도 같은 취미 가지신분에게 도움주고 싶어서
>매일 몇번씩 로그인 합니다. 많은 숫자인지는 모르지만. 3주도 안되어서
>글쓰기 점수가 200점이 넘어갑니다. 레벨 9 라는데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문득. 필요한게 있어서 글쓸라고 하다 1000원 내라는 소리에
>대 실망 하고 있습니다. 사유를 보니 한줄도 안되는 말 '비용~~~ 무분별한~~~
>포인트제 추가" 라고 적혀있네요.
>무분별한 글의 범람을. 돈을 내면서 막느다는거. 아예 질문과 답변또한
>돈을 내는게 어떨까요? 그럼 아무도 이용 안하겠죠?
>
>결론...................................
>
>컨텐츠 제공, 싸이트의 운용은 실제적으로 회원들에 의해 이뤄집니다.
>운영자(홀릭님)께선.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계시지요.
>
>어떤 분이 말씀하신게 하루동안 올라온 과금한 글들이 130개. 즉 돈으로 13만원
>한달이면. 13 * 30 = 390만원 입니다. 여기에 배너 같은거 합치면 더 되겠죠.
>이정도 의 싸이트.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비슷한 규모의 게시판 등 가진
>싸이트. 무료도 많습니다. 물론 비용도 들겠지요. 서버 관리에다. 머다.
>
>하지만! 분명 글 하나 올리는데 과금하는거 반드시 수정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상업싸이트여서 정 비용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
>전 운영자님께서 생각을 잘못 하고 있다고 봅니다.
>
>
>말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있으시면 듣겠습니다.
>
>신문에 났던 무료장터가 있더군요. 호응도 좋고. www.bikesell.co.kr 갠적으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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