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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전 이런적도 있습니다... 무서운..

십자수2005.06.23 22:27조회 수 3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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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옆에서 셀폰 모바일뱅킹 하려고 M 누르자 마자

스피커가 지지직~~~~~~~!

그리고 전엔 가슴 주머니에 셀폰 넣어 둔 상태였는데 갑자기 가슴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동모드 아니었구요///

이런 약 2초 후에 전화벨이 울리는겁니다.

그래서 그 후엔 가슴주머니에 안넣습니다.

인공심박계 갖고(심으신) 있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오작동에 의해 바로 사망 할 수도 있을듯... 정상인이 이럴진데..

그리고 아직 전자파에 의해 뇌종양이 양생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으나
미국에선 모로로라사인가? 뇌종양 환자에게 패소한적 있다는 뉴스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들에게 셀폰 안겨서 아빠 엄마랑 인사통화 하게 하는거 참 저도 실천이 안되지만.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전 방사선계에 종사하지만... X-RAY야 일단 인체에 유해 하다는거는 밝혀졌지요 그러나 필수불가한 검사인지라.. 감수를 하는거고
US(초음파)나 MRI(자기장) 어떤 장담도 못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무튼 피할건 피해야 합니다.
최소한 아이들은 전자파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TV, 컴퓨터,전자렌지(최대의 적),오디오 등등.. 셀폰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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