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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접하는 수려(?)한 문체입니다.

까꿍2005.06.24 10:49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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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배꼽잡았습니다.

저도 한무게 하는데 상대가 안되는군요.

업힐의 공통 뒤에 따르는 단힐의 쾌감은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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