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몇일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뭐 청소할때 바퀴벌레 몇마리 죽였고 그이후론 거의 안보였습죠. 전 바퀴벌레를 매우 싫어하는
게 아니라 증오하고 무서워 합니다. 그런데 어제 배가 출출해서 부엌에 가니 바퀴벌레 큰놈한
마리가 있더군요. 잡는거 실패함.
진짜 찝찝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방금 영화보면서 뭐먹을려고 부엌에가니 어제 그놈이
같은장소에 있더군요. 역시 잡는거 실패..
기분드러워서 그냥 방에 쳐박혀 있었는데 혹시나 싶은마음에 다시 주방에 가서 싱크대문
을 여니 문사이에 그놈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문을 닫아 버렸고 그놈은 갔습죠 -_-
휴지에 싸서 변기통에 버렸는데 제가 바퀴벌레 한테 한말이 있습니다.
"삘이 왔다 개세야!"(약간수정)
다시는 집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청소할때 바퀴벌레 몇마리 죽였고 그이후론 거의 안보였습죠. 전 바퀴벌레를 매우 싫어하는
게 아니라 증오하고 무서워 합니다. 그런데 어제 배가 출출해서 부엌에 가니 바퀴벌레 큰놈한
마리가 있더군요. 잡는거 실패함.
진짜 찝찝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방금 영화보면서 뭐먹을려고 부엌에가니 어제 그놈이
같은장소에 있더군요. 역시 잡는거 실패..
기분드러워서 그냥 방에 쳐박혀 있었는데 혹시나 싶은마음에 다시 주방에 가서 싱크대문
을 여니 문사이에 그놈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문을 닫아 버렸고 그놈은 갔습죠 -_-
휴지에 싸서 변기통에 버렸는데 제가 바퀴벌레 한테 한말이 있습니다.
"삘이 왔다 개세야!"(약간수정)
다시는 집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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