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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엠티비...술

tuanroad2005.06.24 02:26조회 수 2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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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같은 경우는 군 제대후 mtb에 본격 입문했습니다.

잠시동안의 백수시절에 산악자전거는 더없이 큰 힘이 되어주었죠.

하루하루 술마시고 놀았지만. 주말 주일이면 동호회 분들과 어울리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특히나 정신건강에서 더없이 좋은거 같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만이 가지는 매력. 그런게 저도 조금은 가질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알바해서 번돈이 반은 술값으로 반은 자전거 값으로 뿌려지면서

사실. 후회도 좀 할뻔 했지만. 어느새  취미가 아닌  생활이 되면서

지금은 그때 하지 않았다면  하기가 참 힘들었겠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환경상 무리가 있다면. 잠시 유보하십시요. 다만 다른 방식으로도

충분히 산악자전거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맨날 왈바에 와서

보고 쓰고 하는 재미로  자전거 타는걸 대체하고 있거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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