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하시는 선택을 하셨군요^^

저도 8월 초 군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과감히

자전거 조립을 선택하였습니다......

주위에선 미친...x 이라고들 합니다만

누가 뭐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라....

이제 다시는 내 의지를 다른사람에 의해서 꺽이는 일이

없게 하겠노라고 굳게 다짐을 한 터라....(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_-;;)

비록 1달을 채 못타고 갈듯 싶지만

그래도 전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이든 그 후든 어떤 선택을 하셨던간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후회없다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이 하는 핀잔...잔소리...라던가 나에게 맞지않는 조언은

과감히 뿌리치시고 당당히 맞서길 바랍니다...


ps. 참 어지러운 정세에 군입대 하려니 착찹합니다....-_-;;

     하늘님은 좋은 동기 많이 만나시길 바랄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