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린 물건 재게시의 경우..
팔렸더라도 안팔렸다고 하고 이중 삼중 게시라는지...
혹은 열가지 품목을 함뻔에 파는데..
아홉가지 팔리고 한가지 안팔린 경우라든지..
그리고 게시물 자체가 수정 가능하기때문에..
게시판의 재활용이라든지..
이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도 금액별로 사용포인트에 차등을 두자고 제안한 적도 있는데..
그것 역시 지금 게시판으로는 쪼까 관리 불가능..

사람들의 창의력 앞에 온갖 제도는 이상하게 변질되죠..
그렇다고 일일이 적발해서 벌점 줄수도 없는 일이고..

첨부터 모두가 공감하는 적절한 가격에 올리면 안팔리는 물건은 없습니다..
중고 장터에도 시세가 있기 때문이죠..

안팔린 물건들 보면 상당수가..
거저 드립니다 란에 올라갈 물건 아니면...
값이 비싼겁니다..
가끔은 경매식 게시물도 있습니다..
경매도 "쪽지 보내시면 최고가이신분에게 판매합니다.."^^
참가자가 경매 진행상황 전혀 모릅니다..
경매라는게 낙찰되면 바로 판매해야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최저가로 낙찰되면..
바로 판매 보류~~

재게시 논의 하기전에 자신의 가격이 적절한지 먼저 따져봐야죠..^^

암튼 장터 죽돌이로서 몇 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