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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칼퇴근하고 갑니다.

-수-2005.06.24 13:59조회 수 2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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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가 신월산 코스를 알아와서 인도해주는 대로 따라 밤에 한 5번정도 간 것 같습니다.
저는 야마돌님 자주 뵙는데(벙개후기 사진으로...)
처음 얼굴 뵜을때는 놀랐습니다.
전 마스크 받을때 야마돌님이 30대중반 이상인 분인 줄 알았거든요!
(고글때문에...)
그래서 내가 왜 천하장사 쏘세지를 사갔지 하는 후회를 했었는데...
흐흐흐 얼굴보니 어리시더군요 ^^ 실제 나이도 ^^
그래서 후회 접었습니다.

회사동료가 잔거 동호회에서 하는 윌리,스텐딩 머 기타등등 교육하는데 같이 가자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아직 않가고 있습니다.

모른는 이들과의 어색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얼마전에 속초 다녀오신 동영상이랑 사진 보았습니다.
동영상 보니 제가슴이 얼마나 울렁 울렁 하던지...
280렐리 계시판 보며 또 얼마나 울렁 울렁 하던지...

한번 장거리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내가 얼마나 갈지...
더불어 산은 벌서 180도 대박자빠링 두번했습니다.
회사동료 올라가면 전 왼만하면 끌바 합니다.
아마 이글 보면 회사동료도 자기 못탄다고 하겠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선듯 남에게 피해가 될까하는 정말 초보같은 생각을 저버릴 수 없어서 회사동료와 타고 있습니다.

허나 언제가 때가 되면 야마돌님 신세 반듯이 지겠습니다. ^^
벙개 가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날라댕기는지 정말 궁금하기에 꼭 신세지겠습니다.

야마돌님 퇴근이 좀 늦는듯 하여 그간 열락은 않드렸습니다.

기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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