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으아악 헥~ 이럴수가 갑자기 회사에서 글 읽다가 웃음에 비명질렀습니다.

-수-2005.06.24 13:40조회 수 302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안양천을 매일 지나 댕김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낳아졌습니다.
몇주 전에는 정말 얼마나 벌래가 많은지 ...
겨울에 눈물이 하도나서 안경위에 쓰는 스키용 고글 쓰고 다녔는데
이더운날 그 고글을 다시 꺼내 쓰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얼굴에 부딪치는 그 많은 벌래들...
사실 무척 걱정했습니다.
여름내내 이러면 어쩌나...(나에겐 고글... 고글이 있다. 히히 사실 위안)
하지만 지금은 좀 낳아진 것 같습니다.

근대. 근대. 거기를 양파망으로 커버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니...
머 안양천은 아니지만
하~~~~~~~~
바로 스키고글 깨갱 했습니다.
그분 넘무 창으적이십니다.

양봉하시나.... ^^

님글 잘읽으며 많이 웃었습니다.


    • 글자 크기
통 뵐수가 없네요. (by yamadol) 좀 착복하면 또 어떻습니까..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299
38979 충보라를 아시나요? 가창오리 2005.06.24 632
38978 재가 잠안자고 참가 해봤지만... treky 2005.06.24 354
38977 여기는 참 감정적인분들 밖에 없나요? tuanroad 2005.06.24 385
38976 저도 그런 경우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kuzak 2005.06.24 488
38975 혹시 수필가 이신가요? 靑竹 2005.06.24 208
38974 와일드 바이크 정말 멋진 곳입니다... tuanroad 2005.06.24 859
38973 안양천 소굴이죠..ㅋㅋ tuanroad 2005.06.24 325
38972 그러게나 말입니다. 위군 2005.06.24 300
38971 저도 범계에 삽니다. ^^; 사이비교주 2005.06.24 234
38970 . david999 2005.06.24 569
38969 양파자루 나뭇골 2005.06.24 424
38968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kuzak 2005.06.24 563
38967 통 뵐수가 없네요. yamadol 2005.06.24 298
으아악 헥~ 이럴수가 갑자기 회사에서 글 읽다가 웃음에 비명질렀습니다. -수- 2005.06.24 302
38965 좀 착복하면 또 어떻습니까.. prollo 2005.06.24 319
38964 메일 오더시 절대로.... abbaheart 2005.06.24 722
38963 장터가 유료화 된 것보다, 그로인해 장터가 위축된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 Only 2005.06.24 372
38962 그건 한메일 문제겠죠.. Rally 2005.06.24 369
38961 충보라를 아시나요? 피플 2005.06.24 354
38960 저도 범계에 삽니다. ^^; tuanroad 2005.06.24 2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