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토론하던 중 한 아이가 자신과 의견이 다른 한 아이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자,

그 아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화를 내는 겁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토론의 멈추고, 화를 낸 아이를 복도로 나가게 해 버리더군요.

수업 끝날 때까지 토론에 아예 참여를 하지 못하게 해버립니다...ㅡ.ㅡ;;

유료화 문제는 충분히 토론의 가치가 있는 주제입니다.

여기에 글 쓰시는 분들 모두 자전거라는 공통분모가 있지 않습니까?

조금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

즐거운 주말,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