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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 정말 멋진 곳이죠.

퀵실버2005.06.25 01:01조회 수 2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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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었다라는 말을 부각시켜서 다른 회원분들께 감정적으로 매도하려고 한다고 하시는데
씹었다라는 말은 님이 쓰신 말이죠?
다른곳에서 왈바 장터를 씹었다면서요?
그렇다, 내가 씹었다고 하셨잖아요?
씹었다고 그러니 씹었다고 할 수 밖에요.
게다가
오래된 회원들과 운영자.. 그리고 이름없는 수많은 회원들이라고 하셨는데
좀 불공정한 싸움으로 생각되시는 모양입니다.
어느 누구도 님을 편들지 말라고 했거나 운영자하고 친한 사람들 모두
들고 일어나 tuanroad님을 공격하라고 지시한적도 없지요.
tuanroad님의 의견에 동감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고
왈바편을 드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게 감정적으로 왈바편을 들든 논리적으로 tuanroad님님 편을 들든
그건 문제가 되지 않지요.
감정적으로 왈바편을 들면 않된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논리적이어야만 한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그런 법칙이 있습니까?
씹었다는것 자체가 대단히 감정적인거죠.
양쪽 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견개진에 협박이나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대단히 공정한 게임 아닙니까?
뭐 왈바의 맹주라는 말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도대체 누가 왈바의 맹주라는 겁니까?
tuanroad님의 말에 딴지를 걸면 맹주인가요?
다른 회원분들이 왈바를 나쁘게 말하는데에 딴지를 걸면 맹주인가요?
어떤분이 왈바 장터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도 좋지않다라고 했다면
tuanroad이 아니다, 장터만 빼면 괞찮은 곳이다 라고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tuanroad님도 왈바의 맹주네요?
그러셨잖아요, 장터만 빼면  tuanroad님도 왈바를 좋아한다고...
tuanroad님.
왈바가 장터의 부분 유료화를 시작한지 몇년이나 몇십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불과 몇개월이 지났을 뿐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니 좀 더 효율적이고 공평한 방법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조금만 여유를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않될까요?
아직은 보완하고 보강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걸 운영자분도 알고 있을겁니다.
사실  tuanroad님 같은 분들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씹는건 않되는 거죠.
왜 씹어야 합니까?  더군다나 왈바내에서가 아니고 다름곳에서...
왈바가 좋으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의견을 주시고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되는거지 어째서 다른곳에 가셔서 씹으십니까?
그냥 쓴 소리를 하시면서 좀 더 왈바가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않될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나는 왈바를 감정적으로만 좋아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쓴 소리를 못하는 사람중에 하나지요.
사실 저같이 맹목적으로 왈바를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tuanroad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왈바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tuanroad님.
조금만 더 기다리면서 좋은 방향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는 왈바가 되기를 빌어보죠.
tuanroad님도 왈바를 좋아하시잖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신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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