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aad 님 요즘 뭐하고 삽니까? 잘 있죠?
지금 한참 이분글 가지고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왈바를 운운한 것은 참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은 인정한 것 같습니다.
단지 홀릭님에게 잘못했다라고 하는 것 같군요. 그건 좀 이성적으로 크게 공감가는 부분은 아니긴 하지만요.
왈바가 상업적인 사이트라는 것을 천명했는데 그 운영방식을 놓고 남들이 아직도 이러한 수준의 비판을 가한다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운영 방식은 운영자가 알아서 정하는 것이고 그게 잘못되었다면 회원은 자발적으로 떠나고 왈바는 상업적으로 도산하겠지요. 왈바가 주식회사도 아니고 자신이 왈바를 위해 금전적으로 기여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경영이 잘 못 되었다고 비판하는 것은 일종의 경영권 침해라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망하건 흥하건간에 그건 홀릭님이 책임질 일이고 노조원도 아니면서 그렇게 심한 비판을 할 권리가 그분에겐 없다고 봅니다.
그 분이 장터외에 다른 것이 좋기 때문에 계속 방문하겠다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황당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되는군요.
단지 이 경우 운영자가 자신의 회사에 어떤 식으로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한 일반 무료 회원에게 강제 탈퇴는 시킬 수 있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왈바에 들르겠지만 저는 자전거계의 소식을 알고 싶어서 옵니다. 자전거 기술의 흐름도 알 수 있고 제가 아는 분들의 소식도 알 수 있고 그 외 자전거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어 갈 수 있거든요.
사이트를 사랑한다는 라는 말은 제 견해로는 좀 이해하기는 힘들구요.
왈바의 중고 거래 사이트 등록비가 부담되면 이용을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무료 중고 자전거 거래 사이트가 생겼다고 하니 거길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전거래는 참 좋은 거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사기를 당해 본 사람만이 느끼는 것이겠지요.
암튼, 장터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것은 홀릭님이 결정한 운영 방침 중 하나이며 제 생각엔 그게 이 자본주의 사회의 상업 사이트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뭐 개선에 대한 제안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분의 말이 뭐 개선 제안의 수준은 아닌것 같군요.
가령 미국의 e-bay나 우리나라의 auction site도 역시 돈을 받고 장터만 제공하는 것 아닌가요? 거기에 수수료가 비싸다는 비판은 있지만 주주도 아닌 일반 회원이 그 두 회사의 운영방침에 반박을 한다면 아마 평생 그 두 사이트에 방문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요즘에 이슈도 많고 자전거 탈 일도 많은데 왜 토론하기 좋은 얘기거리 놔두고 운영에 대한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중고 장터만 아니면 다 공짜인데...
지금 한참 이분글 가지고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왈바를 운운한 것은 참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은 인정한 것 같습니다.
단지 홀릭님에게 잘못했다라고 하는 것 같군요. 그건 좀 이성적으로 크게 공감가는 부분은 아니긴 하지만요.
왈바가 상업적인 사이트라는 것을 천명했는데 그 운영방식을 놓고 남들이 아직도 이러한 수준의 비판을 가한다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운영 방식은 운영자가 알아서 정하는 것이고 그게 잘못되었다면 회원은 자발적으로 떠나고 왈바는 상업적으로 도산하겠지요. 왈바가 주식회사도 아니고 자신이 왈바를 위해 금전적으로 기여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경영이 잘 못 되었다고 비판하는 것은 일종의 경영권 침해라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망하건 흥하건간에 그건 홀릭님이 책임질 일이고 노조원도 아니면서 그렇게 심한 비판을 할 권리가 그분에겐 없다고 봅니다.
그 분이 장터외에 다른 것이 좋기 때문에 계속 방문하겠다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황당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되는군요.
단지 이 경우 운영자가 자신의 회사에 어떤 식으로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한 일반 무료 회원에게 강제 탈퇴는 시킬 수 있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왈바에 들르겠지만 저는 자전거계의 소식을 알고 싶어서 옵니다. 자전거 기술의 흐름도 알 수 있고 제가 아는 분들의 소식도 알 수 있고 그 외 자전거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어 갈 수 있거든요.
사이트를 사랑한다는 라는 말은 제 견해로는 좀 이해하기는 힘들구요.
왈바의 중고 거래 사이트 등록비가 부담되면 이용을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무료 중고 자전거 거래 사이트가 생겼다고 하니 거길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전거래는 참 좋은 거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사기를 당해 본 사람만이 느끼는 것이겠지요.
암튼, 장터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것은 홀릭님이 결정한 운영 방침 중 하나이며 제 생각엔 그게 이 자본주의 사회의 상업 사이트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뭐 개선에 대한 제안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분의 말이 뭐 개선 제안의 수준은 아닌것 같군요.
가령 미국의 e-bay나 우리나라의 auction site도 역시 돈을 받고 장터만 제공하는 것 아닌가요? 거기에 수수료가 비싸다는 비판은 있지만 주주도 아닌 일반 회원이 그 두 회사의 운영방침에 반박을 한다면 아마 평생 그 두 사이트에 방문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요즘에 이슈도 많고 자전거 탈 일도 많은데 왜 토론하기 좋은 얘기거리 놔두고 운영에 대한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중고 장터만 아니면 다 공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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