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만드신 코스가 빗물에 씻겨서 내려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날 작업하실때는 코스 작업보다도 장마에 대비하여 코스 보호하는 작업을 하시는건 어떠실지 생각해봅니다. 도랑도 만들고, 포장으로 일부 덮어 놓기도 하고..

숲에 있는 코스의 경우 여름에 비오고 나면 식물들이 쫙쫙 자라기 때문에 금방 울창하게 바뀔 수 있는데, 이러면 역시 힘들게 만든 코스가 엉망이 될꺼 같네요. 힘들게 낫으로 풀 베고 나무 베서 만드셨는데..

제가 아직 직접적으론 도와드릴순 없지만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멋진 엠티비파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나름대로 일이 자꾸 생기는데 그래도 짬내어 가려 합니다. 저번에 다 뚫지 못한 다운힐코스 개척과 다음달에 있을 4CROSS 모임을 위해 일요일 하루 짬내어 가려합니다. 물론 토요일에 오시는분도 계시고 도와주시는분도 계십니다. 화악산은 어느 개인의 장소가 아닌 우리 동호인이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화악산에 관련된 소식은 아래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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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hbike.co.kr/TRACK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