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듣는 상대방을 높여 표현하는 것이 '상대 높임법'입니다.
즉, 말을 듣는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데 이를 '상대 높임법'이라고 합니다.
'상대 높임법'은 격식적인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어 말할 때 사용하는 '격식체'와 비격식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비격식체'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격식체
아주 낮춤(해라체): 예)철수야, 빨리 가거라. / 어서 오너라.
예사 낮춤(하게체): 예)이 군, 빨리 가게./ 어서 오게.
예사 높임(하오체): 예)빨리 인도로 나오시오./ 어서 오시오.
아주 높임(합쇼체): 예)빨리 나오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2)비격식체
두루 낮춤(해체-반말): 예)철수야, 빨리 가./ 어서 가.
두루 높임(해요체): 예)빨리 오세요. /어서 오세요.
윗글은 네이버에서 퍼왔는데요, 실질적으로 하오체를 쓰게된것은 아마도 dcinside의
폐인들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dc를 접했을때
하오체를 쓰는 그들에게 상당한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스스로 더 폐인이 되려하고 폐인의 경지에
오른사람은 스스로를 본좌라 칭하며, 함부로 본좌라고 말하기 어려운,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하기도 싫은 그들만의 문화였습니다. 물론 폐인적인 본좌말고도 사진실력으로
본좌에 오른이들도 있습니다. 뭐,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윗글에서 보시면 하오체는 예사 높임입니다. 평소에 자주쓰는 아주 높임, 두루 높임
에 비하면 다소 낮은 높임법인데요, 현대 사회에서 굳이 dc폐인도 아닌데 하오체를 쓴다는건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거니와 예사 높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x가지 없다고 생각하신분도 계시듯)
그리고 저역시 이때까지 여러 게시판을 봐오면서 MTBking님의 댓글을 봐왔지만,
고상한척, 아는척 하려는 류의 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물론 MTBking님이
고상하시고 아는게 많으시다면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만,
분위기 파악하시고 물흐리지 마세요.
즉, 말을 듣는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데 이를 '상대 높임법'이라고 합니다.
'상대 높임법'은 격식적인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어 말할 때 사용하는 '격식체'와 비격식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비격식체'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격식체
아주 낮춤(해라체): 예)철수야, 빨리 가거라. / 어서 오너라.
예사 낮춤(하게체): 예)이 군, 빨리 가게./ 어서 오게.
예사 높임(하오체): 예)빨리 인도로 나오시오./ 어서 오시오.
아주 높임(합쇼체): 예)빨리 나오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2)비격식체
두루 낮춤(해체-반말): 예)철수야, 빨리 가./ 어서 가.
두루 높임(해요체): 예)빨리 오세요. /어서 오세요.
윗글은 네이버에서 퍼왔는데요, 실질적으로 하오체를 쓰게된것은 아마도 dcinside의
폐인들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dc를 접했을때
하오체를 쓰는 그들에게 상당한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스스로 더 폐인이 되려하고 폐인의 경지에
오른사람은 스스로를 본좌라 칭하며, 함부로 본좌라고 말하기 어려운,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하기도 싫은 그들만의 문화였습니다. 물론 폐인적인 본좌말고도 사진실력으로
본좌에 오른이들도 있습니다. 뭐,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윗글에서 보시면 하오체는 예사 높임입니다. 평소에 자주쓰는 아주 높임, 두루 높임
에 비하면 다소 낮은 높임법인데요, 현대 사회에서 굳이 dc폐인도 아닌데 하오체를 쓴다는건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거니와 예사 높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x가지 없다고 생각하신분도 계시듯)
그리고 저역시 이때까지 여러 게시판을 봐오면서 MTBking님의 댓글을 봐왔지만,
고상한척, 아는척 하려는 류의 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물론 MTBking님이
고상하시고 아는게 많으시다면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만,
분위기 파악하시고 물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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