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료서비스 수익모델..

행동하는양심2005.06.25 20:05조회 수 289댓글 0

    • 글자 크기


왈바의 유료화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 장터의 글을 올릴때마다 천원을 낸다는것이 불만입

니다... 차라리 성인 사이트처럼 유료회원제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왈바 상태에선 자주 이런 갈등이 벌어질겁니다.

전에 운영자가 이런 문제가지고 찬반투표식으로 리플도 달고 그랬었는데...

어느 사이트건 같은 취미로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고 중고장터도 있습니다만...

왈바처럼 이렇게 천원씩 받는곳은 없습니다.

운영자가 부자라서가 아니라 배너광고나 공동구매 쇼핑몰식으로 수익을 창출해 가죠...

왈바의 시각으로 보자면 "뮬"이라는 음악사이트에도 보면 천원씩 받을곳은 많습니다.

중고장터도 물량도 많고 악기 종류도 많지요...

악기등록할때 천원 분실할때 천원 팔때 천원... 이것은 동호회가 아닙니다.

유료 사이트로 가기를 소망합니다. 더이상의 갈등은 회원들간의 반목으로 이어질거 같네요

왈바는 자전거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왈바에 들어올수있습니다.

사랑도 있고 불만도 있을수 있는것이죠  싫으면 떠나라는 말은 정말 듣기 거북하더군요...

운영자의 적당한 언급도 필요할거 같구요...

사업자 번호 메인에 걸고 유료로 가면 좋겠습니다.

그대신 지금보단 훨씬 질좋은 웹서비스로 탄생해야겠지요...









>별로.. 아는것도 없는 .. 철부지 어린 라이더이지만.. 들은 풍월로 몇자 적습니다..
>
>왈바사이트에 대한 유로서비스에 불만의 글들이 많네요...
>
>
>그렇습니다.. 왈바사이트... 상업사이트 맞습니다..수익이 발생하였으니까요..
>옆에도보니.. 번쩍 번쩍 왠 자전거 울러매고 도망다는놈도 있고.. 왠 늑대도 있고.. 헉!! 하고 선물 드린다는 분도 있고.. 뭘 쏘신다는 분도 있고.. 삐까뻔쩍합니다...
>
>그렇습니다.. 상업사이트네요...
>
>상업사이트는 수익창출을 표방합니다... 땅파서 사이트 운영하는 것이 아닌이상...솔직히 사이트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실수 있습니다.. 쉬운 일 절대 아닙니다...
>
>그렇습니다.. 상업사이트는 수익이 있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다음을 봅시다. 다음 카페... 커뮤니티죠... 개설과 가입에 돈은 안듭니다.. 맞습니다.. 돈 안듭니다... 그럼 다음은 땅파서 운영하나??? 다음도 광고수입이 있죠.. 그리고 역시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를 꾸미는데 아이템 판매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돈이 들죠...
>
>다음의 아이템 판매... 생각보다 비쌉니다.. 뭐.. 그래봣자 그림 나부랭이죠.. 하지만 많이 팔립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인터넷 왕국 대한민국의  인터넷 수익모델입니다...
>
> 그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아... '다음에서 돈쓰는 사람은 자기가 꾸밀라고 그러는 것 아니냐..' 라구요. 맞습니다..
>꾸밀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 의지죠...
>
>그럼 생각해 봅시다.. 왈바에서 돈내는 것은 장터입니다...
>
>"" 장터에서 거래하는것... 그것도 자/기/ 의/지 입니다.."""
>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거래하는 것...
>
> 거래형식의 비용인 1,000 원에 지불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당성키 위한 것입니다...
>결국 사용자의 효용이죠.....
>
>
>자발적인 참여와 비용 지불이라는 것이죠....
>
>
>여기서      ...     '자발적인 참여' ...  가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자발적입니다...
>
>
>왈바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   '자발적' 에 의미를 많이 두십니다...
>따라서....
>
>'왈바가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
>
>자신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데... 니가 왜 그러냐?...는.....
>
>
>예를 들어봅시다..
>
>몇해전... ' 프리첼' 이라는 커뮤니티가 카페 유료화를 선언햇습니다...
>
>그떄....사용자들이.. 유료화에 반대하지 않면서 시위햇나요?? 물론 논란은 있엇죠..
>
>맘에 안드는 사용자들은 . 다른..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로 옮기는 것은 자유였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
>프리첼은 그뒤 매우 매우 힘들어졋죠. 수익모델을 잘 못짚엇죠....그래서 다시 무료로 돌아왔습니다...
>
>시장의 힘이었습니다....
>
>
>
>왈바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 왈바가 상업사이트 인 이상... 시장의 논리에 맞겨야 합니다...  
>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시는 분들은... 장터이용을 안하는 것이... 문제해결을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
>그러나... 계속 1000원의 사용료가 지불되는데도....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장터를 이용한다면.. 변화를 줄수는 없지만.... 다수의 동의와 참여가 있는 이상.. 유지될것이죠..
>
>이것이 시장의 균형입니다...  
>
>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료서비스 수익모델..의 균형....  
>
>
>
>왈바를 만든 주체도.. 동호인이고......... 왈바를 바꾸는 것도.. 동호인입니다...
>
>나름의 의견제시는 좋지만... 그것을 알고 제시해 주셔야... 다수의 동호인을 움직일수 있을것이고...
>
>다수의 동호인이 움직여야.... 왈바가 바뀝니다... 어떤식으로든.... 그것을 '혁명' 이라고 하죠
>
>
>
>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을 적으신분은....
>
>얼마나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주장하셔서.. 얼마나 많은 동호인사용자를 움직이느냐에..
>
>힘이 실립니다...
>
>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적으시는 분 또한.. 나름의 애정에서 주장하시는 것이겠지만..
>
>1.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옪다... 지금은 무조건 잘못되었다.. 이건아니다 => 지금도 묵묵히 왈바에서 많은 정보를 주고받고... 장터를 사용하는 다수의 라이더분들이 수긍하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생각해 주셧으면...
>
>2. 자.... 여기 좋은 곳이 있다.. 여기는 좋다.... 여기서 거래하자 => 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글쓰신 의도자체가 조금....
>
>3. 쪽지로 서로 의견교환하시는 것은 건강한 토론문화이지만..... 자유게시판에 반 공개적으로 서로를 헐뜻는덧은.... => 이건 꼭.. 그... 우리가 별로 좋아라 하지않는... 여의도에 계신 뱃지다신 분들과 너무나... 비슷한.... 비 생산적 설전....  이것은 왈바 전체에 득될게 없습니다.
>
>
>매일 매일 즐거운 소식만 있는 왈바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자유게시판에 글쓰시는 분들은....이것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
>
>지금 나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
>하루 일과중에 잠시 짬을 내어... 좋아하는 자전거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보기 위해.. 즐기기 위해 오신 분들... 이라는 점....
>
>토요일 아침.. 주저리 주저리 생각해봣습니다..


    • 글자 크기
오늘 저희동네에서 잔차 타시던데^^* (by empshadow) 공원화는 좋습니다. (by 까꿍)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0
38816 신촌근처에 오래된 철도는 공원으로 변활 거예요? hiroko79 2005.06.25 315
38815 오늘 저희동네에서 잔차 타시던데^^* empshadow 2005.06.25 483
왈바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료서비스 수익모델.. 행동하는양심 2005.06.25 289
38813 공원화는 좋습니다. 까꿍 2005.06.25 265
38812 신발.. 왔는데... 38사이즈는 월요일정도에.. 우량아 2005.06.25 258
38811 상업싸이트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차분해지는데요? tuanroad 2005.06.25 261
38810 버스에 충돌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Rally 2005.06.25 996
38809 맞습니다.. ^^ strally 2005.06.25 240
38808 그런 x 잡고 타이어에 매달릴 놈들. tuanroad 2005.06.25 412
38807 그러면요.....? 짧은다리 2005.06.25 252
38806 제일 같아서,,, somihappy 2005.06.25 463
38805 그놈은 버스기사가 아닙니다. 경찰도 경찰이 아닙니다. mrksugi 2005.06.25 451
38804 tuanroad보시오. 제레미 2005.06.25 308
38803 버스에 충돌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aceno3 2005.06.25 455
38802 경찰청 청문 감사실에 진정서 제출해보세요 켑틴제로 2005.06.25 1068
38801 반드시 경찰서에 사고 접수 하십시요.. 윈도리 2005.06.25 523
38800 혹 술마시고 자전거타다 사고나면... anima-mundi 2005.06.26 496
38799 아~~~ 다리 굵은 2005.06.26 491
38798 아~~~ 빨강빤쭈 2005.06.26 285
38797 잔차~ 여행은 접기로.. nuton 2005.06.26 3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