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봐야 손해니까요.
그냥 다니기 좋은 동네병원가서 누워 계세요.

우리나라는 이륜차가 도로에 나설 환경이 아닙니다.
자전거고 오토바이고...

저도 작년말쯤에 버스가 유턴하고 마침 갓차로에 있던 저를 못봐서 들이 받혔는데요.
전신엑스레이 찍어도 별 이상없길래 통원치료하고 말았습니다만...

보험처리 들어가면 당연히 합의금이 나와야 하는데, 통원치료 할 경우 보험회사에서
치료비만 대주고 아무런 반응을 안합니다...희안하죠...
이런식으로 사고처리가 되면, 길거리에서 누구 때려도, 치료비 달랑 주면 되는거나
마찬가지죠.

나이롱 환자도 문제지만, 보험회사 등쌀에 제대로된 보상 못받는것도 참 열받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경찰한테 이야기 해도 별로 소용없습니다. 나이롱환자 취급당하기 일쑤
입니다.


덧글...일년 평균 사고건수 4건...이제 지겹습니다...살아있는게 신기합니다.

         버스운전기사 아저씨 큰차 몰면 좀 잘 보고 다니세요.
         택시운전기사 아저씨 막 다니지 마세요.
         아줌마...앞 좀 보세요.
         폭주족 애들아...가만히 좀 다녀라. ㅡ_ㅡ+
         아이들아...차사이에서 튀어나오지좀 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