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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운 마음씨에 "짝, 짝, 짝!"

느림보2005.06.28 14:23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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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드물지 않게 닥치죠.
쥐방울만한 꼬마들 피하다가 다치는 일요.

뼈나 살이 여물기에 어디 부닥치기라도 하면,
크게 다칠까봐 나는 다치더라도 아이는 다치지 않게끔
이리 저리 피하거나 급 정거하다 더 크게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그 곱고 너그러운 마음씨에
큰소리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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