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감을 잃었습니다. 언제쯤 이 산길이....이 오르막이...이 내리막이 다할지... 끝을 가늠할수없는 우리의 산하 !! 강원도 일대의 산은 나에게 짐작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함부로 행동하지 말것을 강요당했습니다... 아주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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