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평 현리 갔다가 주금산을 넘어 수동계곡을 지나 다시 수리넘어 고개를 넘어서 덕소에 왔습니다.
덕소에서 다른 일행과 헤어지고 혼자 여주까지 타고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덕소에서 양수리까지는 평속 25.5키로를 유지하며 달리다 비가오기 시작하여 짐받이에 비닐씌우고 배낭에 방수커버 씌우고 미등, 라이트 거치하고 준비를 한후 다시 달리기 시작했죠.
솔칙히 비가 그리 올줄 몰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줄 알면 동서울에서 고속버스 타고 갔을텐데.
고글을 껴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천천히 달렸습니다.
일부 구간은 폭우에 배수가 되지 않아 페달바로 아래까지 물이 차는곳도 있었죠.
많은 투어로 우중라이딩 경험이 많고 특히 2003년도에는 투어마다 비를 맞고 달렸지만 이번처럼 힘든 우중 라이딩은 처음이네요.
양평에는 188미리 여주에는 113미리의 비가 내렸다고 하더군요.
평속 22.5키로로 안전하게 천천히 달리기는 했지만
다시는 이런 라이딩 하지 말아야겠네요.
덕소에서 다른 일행과 헤어지고 혼자 여주까지 타고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덕소에서 양수리까지는 평속 25.5키로를 유지하며 달리다 비가오기 시작하여 짐받이에 비닐씌우고 배낭에 방수커버 씌우고 미등, 라이트 거치하고 준비를 한후 다시 달리기 시작했죠.
솔칙히 비가 그리 올줄 몰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줄 알면 동서울에서 고속버스 타고 갔을텐데.
고글을 껴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천천히 달렸습니다.
일부 구간은 폭우에 배수가 되지 않아 페달바로 아래까지 물이 차는곳도 있었죠.
많은 투어로 우중라이딩 경험이 많고 특히 2003년도에는 투어마다 비를 맞고 달렸지만 이번처럼 힘든 우중 라이딩은 처음이네요.
양평에는 188미리 여주에는 113미리의 비가 내렸다고 하더군요.
평속 22.5키로로 안전하게 천천히 달리기는 했지만
다시는 이런 라이딩 하지 말아야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