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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끄럽습니다.

traum2005.06.27 22:36조회 수 2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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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이 그토록 유명한 양아님이 셨군요!
무사히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피로에 젖은 몸으로 혼자서 아무도 없는 길에 앉아 튜브를 때우시는 모습이 제가 문재를 향해 가던중에 기어케이블이 끊어졌을 때와 연상이 되어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 정병호님과 함께라이딩을 하던중이어서 정병호님의 도움으로 왈바 지원팀을 전화로 불러 홀릭님 십자수님이 직접 오셔서 케이블 연결과 조정을 해주셔서 완주가 가능 했습니다.

제가 받은 도움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 없는 것을....
작은 수고에 비해 너무 큰 칭찬을 듣는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이디를 물어시길래 계면쩍어서 그냥 왔는데 언제 제변호를 외우셨는지요.
좋은 인연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허락 되면 같이 라이딩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저녁 되시길...

추신:저는 오늘 저녁 사짝 길을 한바퀴 탓는데 엉덩이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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