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초 목격자입니다..
그냥 봐도 끔칙하게 "ㄱ"자로 찢어진 상처였습니다..
다행히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넘어졌다고 하신 다음의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응급처치할려고 소독약 꺼내니까..
"꼬맬려고 하는데 바늘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의산데요.."
응급처치 후 뒤에서 보는데 딴힐이 좀 불안하시더라구요..
암튼 중간에 차에 태워서 후송한걸로 안볼 줄 알았는데..
평창에서 19바늘 꼬맸다고 진통제 3방 맞고 다시 출발한다고 하시네요~~
솟대봉 지나서 나오는 도로하고 모릿재로 향하는 임도에서 두번 만났는데..
결국은 완주 하셨답니다..
약 4시간의 시간차로 인해 약속대로 숙암리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마 280최대의 화제가 아닐까 합니다..
김치MTB는 그래도 뭉쳐서 다니네요~~
11명 참석한 호흡곤란팀은 시작하자마자 11개 조로 분리됬는데..^^
그냥 봐도 끔칙하게 "ㄱ"자로 찢어진 상처였습니다..
다행히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넘어졌다고 하신 다음의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응급처치할려고 소독약 꺼내니까..
"꼬맬려고 하는데 바늘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의산데요.."
응급처치 후 뒤에서 보는데 딴힐이 좀 불안하시더라구요..
암튼 중간에 차에 태워서 후송한걸로 안볼 줄 알았는데..
평창에서 19바늘 꼬맸다고 진통제 3방 맞고 다시 출발한다고 하시네요~~
솟대봉 지나서 나오는 도로하고 모릿재로 향하는 임도에서 두번 만났는데..
결국은 완주 하셨답니다..
약 4시간의 시간차로 인해 약속대로 숙암리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마 280최대의 화제가 아닐까 합니다..
김치MTB는 그래도 뭉쳐서 다니네요~~
11명 참석한 호흡곤란팀은 시작하자마자 11개 조로 분리됬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