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 싸워 패배한 후'

페미니즘이 득세하는 요즈음의 세태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부부싸움을 시도하는 현대 남성들의 말로(ㅠㅠ)인 걸 잘 알지만서도..아흑흑...

막상 그렇게 위처럼 곧이 곧대로 표현을 해놓으신 걸 읽노라니 파도처럼  밀려오는 슬픔을 감당할 길이 없나이다..채금지세유..아흑흑..

방법이 아주 읍는 것도 아닙니다. 마나님 잔차 갈치십시요. 지름신께옵서 마나님께 먼저 임하시리니..그리하여...거시기..그게 그러니까......쩝..(나도 못하면서..무신..ㅋㅋㅋ)